East China Sea (E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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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과 베트남, 남중국해 긴장 고조 속 군사 관계 강화

    필리핀과 베트남은 남중국해 내 중국의 공세적 행보를 우려하는 두 국가로, 주요 조치로써 방위 및 군사 관계를 진전시키고 해양 안보 관련 협력을 심화할 예정이다. 2024년 8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과의 회동을 위해 마닐라를 방문한 판 반 쟝(Phan Van Giang) 베트남 국방 장관은 길베르토 테오도로(Gilberto Teodoro) 필리핀 국방장관과도 회담을 가졌다. 필리핀 국방부는 “양국 국방 장관은 모든 차원의 지속적인 상호작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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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시아

    주요 7개국, 중국의 공세를 비난하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추진 강화

    포럼 스태프 주요 7개 선진국 모임인 G7(Group of Seven) 외교장관들은 “주권, 영토 보전, 분쟁의 평화적 해결, 기본적 자유와 인권”을 바탕으로, 번영과 안전이 보장되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중순, G7 국가인 캐나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영국·미국과 유럽연합은 공동 성명을 통해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강압적이고 위험한 전술을 감행하고 있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과 중국 해안경비대를 비난하며 중국 공산당을 규탄하기도 했다. 캐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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