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대응

  • 동남아시아

    필리핀, 테러 자금 조달 방지를 위한 노력 강화

    마리아 T 레예스(Maria T. Reyes) 필리핀이 자국 내 테러 조직의 자금 조달을 막고 특히 불법 무기 확산 자금으로 사용되는 자금 세탁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필리핀은 국제기구와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등 파트너와 협력하여 국내 기관을 강화하고 교육과 협력을 개선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아부 사야프 그룹(Abu Sayyaf Group), 방사모로 이슬람 해방 전사(Bangsamoro Islamic Freedom Fighters), 필리핀 신인민군 공산당(Communist Party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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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협력 약속 재확인

    구스티 다 코스타(Gusty Da Costa) 관계자 및 분석가 들에 따르면 2017년 삼자협력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이 실시하는 합동 해상 및 공중 순찰은 계속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으며 인도·태평양 해양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6월, 3국은 향후에도 협력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삼자협력협약을 통해 수립한 정기 순찰, 협동, 정보 공유는 ‘인도말피’로도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보고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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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과거 반군 조직 무기 반납

    베나르 뉴스 2022년 9월, 남부 필리핀의 과거 분리주의 반군 수장은 필리핀 중앙 정부와의 평화 협약의 일환으로 반군이 수천 정의 화기를 반납했다고 밝혔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이 대부분 천주교를 믿는 필리핀에서 강경하게 무슬림에 대한 신앙을 고수 중인 남부 지역을 방문하고 지역 내 의원들을 상대로 연설한 가운데, 아호드 발라와그 에브라힘(Ahod Balawag Ebrahim)으로도 알려진 무라드 에브라힘(Murad Ebrahim)은 민다나오의 방사모로 자치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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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활동

    해양 영역 인식

    포럼 스태프 | 유엔 마약범죄사무소 사진 제공 해상 국경을 수비한다는 것은 단순히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기술 보유 이상을 요구한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을 담당할 훈련된 전문 인력도 필요하다. 눈 앞의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설명하고 보고하는 방법을 아는 능력을 지닌 사람들은 억제력의 핵심 요소이다. 이에 따라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글로벌 해양범죄 프로그램은 필요한 기술과 인재를 모두 확보하기 위해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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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공군, 공격 헬리콥터로 반군 및 테러 대응 역량 강화

    마리아 T 레예스(Maria T. Reyes) 필리핀이 지속적인 국방 현대화의 일환으로 2023년 초에 터키제 T129 ATAK 헬리콥터 2대를 추가 구매할 예정이다. 2022년에 T129 4대를 인수한 것을 포함한 미화 2억 6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은 반군 및 테러에 대한 필리핀의 국내 안보 조치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국외 방어 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필리핀 공군 대변인 마리아 콘수엘로 카스티요(Maria Consuelo Castillo) 대령은 포럼과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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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전망과 가능성

    응엥헨(Ng Eng Hen) 박사/싱가포르 국방부 푸트라자야 포럼에서 마지막으로 연설한 것이 4년 전이었습니다. 4년 전 만남 이후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두 가지 시대적인 사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세계가 바뀌었다고 말해도 과장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이례적인 도전은 기존 협정, 동맹, 파트너십에 압박감을 주어 시험하고, 그 안의 허점과 취약성이 드러나게 만들었습니다. 이 문제는 어떤 나라도 홀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함께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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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태평양 테러 위협

    베나르뉴스 사진: AFP 통신/GETTY IMAGES 2022년 1월 싱가포르의 한 싱크 탱크가 연간 위협 평가를 발표하고, 2021년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국가에서 테러 위협이 감소했다며, 코로나19 이동 제한이 “테러 감소”에 기여했다고 지적했다. S 라자라트남 국제학 연구소가 발표한 《대테러 동향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에 주력하는 가운데 테러 관련 사건이 감소했다. 한편 2021년 태국의 경우 남부에서 2020년과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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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특수전 발전

    포럼 스태프 필리핀과 미국의 합동 훈련인 제37차 발리카탄 훈련 중 필리핀 특수전사령부의 4주년 기념일인 2022년 4월 1일에 포럼은 필리핀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프란시스코 아리엘 A 펠리시다리오 3세(Francisco Ariel A Felicidario) 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4주년 기념일에 필리핀군은 특수전사령부를 전투사령부로 승격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특수전사령부는 해병대특수전그룹, 해군특수전사령부, 공군특수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의 작전 통제권을 확보했다. 펠리시다리오 소장은 필리핀 육군과 필리핀군 총본부에서 교육사령부 참모총장과 작전 참모차장실 작전 참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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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파트너, 삼자 해양 순찰 강화

    구스티 다 코스타(Gusty Da Costa) 관계자와 분석가에 따르면 약 5년 전 술루해와 셀레베스해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군이 참여한 해양 순찰이 시작되면서 해적과 테러가 급감했다. 이들 세 나라는 강력한 감시, 정보, 통신을 통해 순찰을 강화하여 안보와 경제 안정을 개선할 것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의 이름을 조합한 인도말피 순찰은 삼국이 2016년 체결한 삼국협력협정에 따라 2017년부터 시작됐다. 비영리 연구 기관인 스테이블 시즈에 따르면 “복잡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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