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해 구호

  • 글로벌 공통 사안

    한국 평화유지군, 남수단에서 인프라 및 농업 사업 지원

    펠릭스 김(Felix Kim) 한국 평화유지군은 토목 사업부터 의약품 배급, 신품종 쌀 도입에 이르기까지 남수단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젊은 남수단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빛부대로 알려진 대한민국 평화유지군은 2013년 중앙아프리카에 처음 파병되어 유엔 평화유지 임무의 일환으로 생활 환경 개선, 치안 강화, 개발 촉진 등을 도와왔다. 17진 부대는 2023년 8월부터 약 120건의 유엔 지원 임무를 완수한 후 2024년 4월 남수단에서 순환 배치된다. 전천후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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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타이거 트라이엄프,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해 구호를 중심으로 준비태세, 상호운용성, 관계 강화

    포럼 스태프 인도군과 미군이 2024년 3월 말 제3차 타이거 트라이엄프 상륙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인도 비사카파트남과 카키나다 인근에서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해 구호의 상호운용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양국 군은 인도양 지역과 그 밖의 지역에서 준비태세를 개선하고 상호 안보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다. 인도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양국 간의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상징하며 다국적 인도주의적 지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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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 골드’ 태국에서 전영역 훈련 실시, 인도주의 중심 작전력 강화

    포럼 스태프 2024년 2월과 3월, 태국에서 열린 코브라 골드 훈련에 30여 개국 9,500여 명의 참가자와 참관인이 참가했다. 코브라 골드는 태국과 미국이 공동 주최하는 연례 안보 협력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2024년 2월 말 개회식을 필두로 태국에서 진행된 코브라 골드 훈련에서는 실사격 및 의료 대비 훈련, 학교 건설 프로젝트 등이 진행되었다. 영상 제공: 헤이든 에펄리(HAYDEN EPPERLEY) 상병/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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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공통 사안

    퍼시픽 파트너십 24-1, 인도주의 및 재난 대응 구축으로 최종 임무 마무리

    포럼 스태프 인상적인 수치다. 7,667개의 처방 안경과 7,440개 이상의 선글라스 배포, 6,847회 이상의 치과 진료 완료, 4,000시간에 이르는 건설 프로젝트 노동 제공, 300회의 수술 및 38회의 콘서트가 치러졌다. 퍼시픽 파트너십 24-1(Pacific Partnership 24-1)은 4개월간 의료 및 치과 진료, 엔지니어링 지원과 인도적 지원, 재난 구호를 제공하는 등, 미크로네시아 연방(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의 추크(Chuuk) 주에서 다섯 가지 임무를 완료하며 이와 같은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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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공통 사안

    미국,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 구호 물품 전달

    포럼 스태프 2024년 1월 1일 미국 육군 UH-60 블랙 호크 헬리콥터 2대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노토반도의 마을에 식량, 담요, 의약품을 비롯한 필수 구호 물자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220여 명이 사망했으며, 이 지역의 몇 안 되는 주요 도로를 포함해 건물과 인프라가 파괴되거나 무너졌다. 하지만 계속되는 여진과 혹한으로 인해 구조 활동은 차질을 빚었다. 2024년 1월 1일 일본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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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공통 사안

    인도네시아의 가루다 파견단, 글로벌 평화 유지에 필수적

    구스티 다 코스타(Gusty Da Costa) 레바논(Lebanon)에서부터 콩고 민주 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과 기타 6개 분쟁 지역에 이르기까지, 2,700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병력이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파병되어 있다. 이로서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8번째로 많은 인력을 평화 유지 활동에 투입하고 있다. 1957년부터 유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24,000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병력이 평화 유지군으로 파견되었으며, 최근 인도네시아는 평화 유지군 파병을 강화하기 위한 2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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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공통 사안

    태평양 파트너십, 인도주의 및 재난 대응, 안보 및 안정 강화

    포럼 스태프 퍼시픽 파트너십 24-1(Pacific Partnership 24-1)은 최근 팔라우에서 엔지니어링, 인도적 지원과 재난 구호(humanitarian assistance and disaster relief, HADR) 및 의료 및 치과 치료 활동을 포함한 16일간의 임무를 마무리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퍼시픽 파트너십은 2004년 12월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을 황폐화시킨 쓰나미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후 직접적인 치료 지원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왔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연례 다국적 인도적 지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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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

    기후변화영향 프로그램, 위기 이해와 회복력 제고를 위한 모색

    포럼 스태프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USINDOPACOM) 산하의 재해 관리 및 인도주의적 지원 센터가 2050년이 되면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인도태평양 인구가 전체 인도태평양 인구의 80%에 육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수면 상승과 해안 홍수로 인해 2억 여 명의 인구가 고향을 떠나 피난을 가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블루 퍼시픽(Blue Pacific) 국가들의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극심한 무더위와 점점 심해지는 폭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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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공통 사안

    USNS 머시, 태평양 도서국들에 의료 및 인도주의적 지원 제공

    포럼 스태프 미국 해군 병원선 USNS 머시가 의사, 치과의사, 기타 의료 전문가 및 엔지니어, 재난 대응 요원을 태우고 마셜제도, 미크로네시아, 팔라우, 솔로몬제도를 방문하고 있다. 2023년 10월 동남아시아와 남태평양 섬나라에서 계속 활동했던 USNS 머시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모항을 떠나며 시작된 이번 배치로 태평양 파트너십 2024가 출범했다. 미국 해군 병원선 USNS 머시는 수술실 12개, 방사선실 4개, 90병상 규모의 중환자실, 환자 병상 1,000개를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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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공통 사안

    태평양 파트너십 2023 통한 관계 증진 및 재해 대비 강화

    포럼 스태프 인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연례 다자간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해 구호(Humanitarian Assistance and Disaster Relief, HADR, HADR) 대비 임무가 2023년 8월 초 동남아시아 및 남태평양 제도에서 시작됐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미국 주도의 태평양 파트너십은 지역 상호운용성과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보와 안정을 증진하며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새롭고 지속적인 우정을 돈독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행사에는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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