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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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다중 영역 작전 성공의 핵심 지상 전력
포럼 스태프 | 사진 제공: 오스트레일리아 국방부 사이먼 스튜어트 중장은 2022년 7월 2일, 병사로 입대한 지 35년 만에 호주 육군 사령관에 취임했다. 사이먼 스튜어트 육군 참모총장은 2024년 5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국 육군협회 주관 인도-태평양 지상군(LANPAC) 컨퍼런스 부대 행사에서 포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리더십, 작전, 훈련, 프로그램 관리 등 호주와 해외 등지에서 여러 분야에 걸쳐 수행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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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섬의 안보
포럼 스태프 2025년 9월 16일, 파푸아뉴기니는 호주로부터의 독립 50주년을 축하했다. 국가를 상징하는 빨강, 검정, 금색이 도시를 뒤덮고, 국기 게양식과 행진, 스포츠 이벤트, 음악, 춤, 복장이 곁들여진 여러 문화 행사들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의 인사관리부(Department of Personnel Management)가 정부기관들에 독립 48주년을 “2년 뒤를 위해 준비하는 해”로 활용할 것을 촉구하면서 2023년, 해당 행사의 리허설이 시작되었다. 국가 독립 5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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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동맹 및 파트너들, 지진 피해 입은 바누아투에 인도주의적 지원 노력
포럼 스태프 2024년 12월 중순,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미국 및 여타 국가들이 수도 포트빌라(Port Vila)에 지진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를 지원하고 있다. 강도 7.6의 지진으로 빌딩이 무너지고 다리는 균열이 생겼으며, 저수지가 파괴되고 통신 및 인터넷 접속은 두절되었으며, 주요 부두는 폐쇄되었다. 관계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했으며, 수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1,000명 이상이 거주지를 잃었고 2만여 명이 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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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호주, 파푸아뉴기니의 주요 안보 파트너로서 역할 강화
AP 통신 호주가 가장 가까운 이웃 국가 파푸아뉴기니와 안보 협정을 맺으며 역내 선호되는 안보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 2024년 12월 중순,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와 제임스 마라페(James Marape) 파푸아뉴기니 총리가 해당 협정에 서명했다. 마라페 총리는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양국의 주권을 존중하는 해당 협정의 추진을 시작했으며, 파푸아 뉴기니가 미국과 안보 협정을 체결한지 7개월만에 이번 협정이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누구에게나 친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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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되지 않음
오세아니아 방위군 인사 임명, 상호운용성 확대 강조
포럼 스태프 오세아니아 방위군(Oceania defense forces)이 국가 간 공동 이익을 추구하면서, 동맹 및 파트너 간 상호운용성 심화를 위해 다양한 역사적 최초의 이니셔티브들의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년 10월, 휴 맥아슬란(Hugh McAslan) 뉴질랜드 방위군 소장은 호주 합동작전부 부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호주 방위군이 외국 군사 장교에 부여한 직위 중 최고 수준의 직위다. 해당 인사 발표는 2024년 중반 마이클 바싱스웨이트(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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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새로운 역사
포럼 스태프 사진 제공: 호주 국방부 군인의 아들로 태어나 섬나라인 고향 너머의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하고 싶었던 보니페이스 아루마는 천직이라고 할 만한 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파푸아뉴기니 방위군에 입대한 지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 아루마 대령이 지금과 같은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을 것이다. 2024년 초, 그는 호주 제3여단의 부사령관으로 임명되며 호주군 고위직에 오른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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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퍼시픽 엔젤 훈련, 파푸아 뉴기니, 미국 및 파트너국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포럼 스태프 파푸아뉴기니에서 실시된 퍼시픽 엔젤 2024(Pacific Angel 2024) 훈련은 파푸아뉴기니 방위군의 자연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시켰다. 파푸아뉴기니 방위군 병력은 오세아니아 전역에서 생명을 구하고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호(HADR)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호주, 뉴칼레도니아, 미국 병력과 함께 항공의료후송, 공중 보건 및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의 의학 훈련(austere medicine)을 실시했다. 생명을 구하는 항공의료후송 파푸아뉴기니 방위군은 퍼시픽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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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긴장
호주, 다국적 경찰 창설 통해 블루 퍼시픽 도서국의 응급상황 대응
포럼 스태프 호주가 다국적 경찰부대를 창설해 블루 퍼시픽 국가의 안보를 제공하면서 역내 세력 확장을 꾀하는 중국의 공세를 견제할 계획이다. 중국은 현재 역내 법집행기관에 자국 경찰을 파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호주가 지원하는 약 3,600억 원(2억 7,100만 미국 달러) 규모의 태평양 치안 이니셔티브(Pacific Policing Initiative)는 브리즈번에 새 훈련 시설을 신설하고, 태평양 전역에 최대 4개의 지역전문훈련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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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와 파푸아뉴기니, 훈련 및 국경 안보 구상으로 방위 관계 강화
구스티 다 코스타(Gusty Da Costa) 인도네시아와 파푸아뉴기니가 역내 안정과 상호 안보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강조하면서 양국 방위 관계를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 확장은 교육 교류, 공동 국경 안보 구상, 인도태평양 내에서의 광범위한 지정학적 연대를 기반으로 한다. 2024년 7월 중순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 겸 대통령 당선인은 자카르타에서 제임스 마라페(James Marape)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회동한 뒤, 군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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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미국 대표단의 파푸아뉴기니 방문, 양국 관계 강화에 힘 실어
포럼 스태프 2024년 7월, 미국과 파푸아뉴기니의 방위협력협정 강화를 위해 미국 민군 관계자들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했다. 3일간 이루어진 미국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파푸아뉴기니의 경제와 인도주의적 노력, 방위 구상을 강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호주와 미국은 2023년 파푸아뉴기니와 양자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 이는 2022년 중국이 솔로몬 제도와 안보 조약을 체결하며 태평양 지역에서 세력 확장을 꾀하자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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