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합협정

  • 오세아니아

    동맹국과 파트너국, 팔라우애서 억제력 및 회복력 강화

    포럼 스태프 팔라우는 2024년 미국과 체결한 자유연합협정(Compact of Free Association) 갱신을 통해 중국의 경제적 강압으로 관광 산업이 위축된 이 블루퍼시픽 국가에 약 1조 680억 원(8억 9천만 달러)의 경제 지원을 확보했다.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점은 미국이 마찬가지로 팔라우 내 항구와 비행장 등에 군대를 주둔하고 군사 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공동 사용 협정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최근 재선된 수란겔 윕스 주니어(Surangel Whipps Jr.)…

    Read More
  • 분쟁/긴장

    미국, 팔라우 주변에서 해상법 집행

    AP 통신 2023년 8월,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국이 팔라우와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여 미국 선박이 팔라우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해양 규정을 일방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자국 연안 해역에서 중국의 “반갑지 않은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팔라우 대통령이 미국에 도움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성명에서 본 협정에 따라 팔라우 장교가 승선하지 않았더라도 미국 해안경비대 선박이 팔라우를 대신하여…

    Read More
  • 동북아시아

    태스크 포스 코아 모아나 23, 남태평양 파트너십 강화

    포럼 스태프 2023년 6월부터 9월까지 200여 명의 미국 해병대와 해군 장병들이 관계 증진과 인프라 강화, 시민들의 일상 개선을 위해 남태평양 3개국을 방문했다. 태스크 포스 코아 모아나 23(Task Force Koa Moana 23)은 미크로네시아 연방,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파견대로 나뉘어 배치되었다. 제1해병군수단 소속의 전투군수지원 11대대는 로버트 힐러리(Robert Hillery) 중령의 지휘에 따라 임무를 수행했다. 힐러리 중령은 8월 중순 “이번에 파견된 태스크 포스 코아 모아나…

    Read More
  • 분쟁/긴장

    미국, 파트너십과 투명성을 중심으로 대규모 훈련 실시

    포럼 스태프 군 지도자들에 따르면 밸리언트 실드 2022는 미국 합동군이 교차 영역 역량을 훈련하고 신기술을 시험하는 것 이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밸리언트 실드 2022는 인도 태평양 파트너와 협력하고 호스트 지역 사회에 대한 잠재적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마련된 투명하고 포용적인 작전을 통해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위 사진: 밸리언트 실드 2022 중 진행된 패트리어트 실사격 훈련에서 PAC-2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이 크라토스 디펜스 파이어제트…

    Read More
  • 오세아니아

    밸리언트 실드, 미국의 전력 투사 및 국토 방어 의지 과시

    포럼 스태프 2022년 6월 인도 태평양의 미국 합동군이 여러 전투 영역을 결합하여, 지역 및 글로벌 전력 투사 역량을 연마하고, 무장 충돌부터 재해 구호까지 위기에 대한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밸리언트 실드 훈련에는 미국 공군, 육군, 해병대, 해군, 우주군에서 약 1만 3000명과 USS 로널드 레이건 및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전단을 포함한 200여 대의 항공기와 15척의 함선이 참가했다. 2년마다 열리는 밸리언트 실드는…

    Read More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