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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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항로를 설정하라
미국 해안경비대 미국 해안경비대는 최근 몇 년간 태평양 지역에서 국제적 활동을 확대해 왔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태평양 지역 캠페인 계획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백악관의 인도 태평양 전략 및 국가 해양정보통합망 계획을 추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18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태평양 도서국 포럼이 수립한 장기 비전인 2050 푸른 태평양 대륙 전략과도 일치한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지역 전문성을 활용하고, 환경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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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다중 영역 작전 성공의 핵심 지상 전력
포럼 스태프 | 사진 제공: 오스트레일리아 국방부 사이먼 스튜어트 중장은 2022년 7월 2일, 병사로 입대한 지 35년 만에 호주 육군 사령관에 취임했다. 사이먼 스튜어트 육군 참모총장은 2024년 5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국 육군협회 주관 인도-태평양 지상군(LANPAC) 컨퍼런스 부대 행사에서 포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리더십, 작전, 훈련, 프로그램 관리 등 호주와 해외 등지에서 여러 분야에 걸쳐 수행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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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동맹 및 파트너들, 지진 피해 입은 바누아투에 인도주의적 지원 노력
포럼 스태프 2024년 12월 중순,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미국 및 여타 국가들이 수도 포트빌라(Port Vila)에 지진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를 지원하고 있다. 강도 7.6의 지진으로 빌딩이 무너지고 다리는 균열이 생겼으며, 저수지가 파괴되고 통신 및 인터넷 접속은 두절되었으며, 주요 부두는 폐쇄되었다. 관계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했으며, 수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1,000명 이상이 거주지를 잃었고 2만여 명이 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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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긴장
동맹국 및 파트너, IUU 어업에 대한 압박 지속
포럼 스태프 국제연합(유엔) 총회가 6월 5일을 국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의 날로 선포한 지 7년이 지난 지금,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은 계속해서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유엔은 이러한 불법 행위가 “해양 자원의 보존과 관리는 물론 여러 국가, 특히 개발 도상국의 식량 안보와 경제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IUU 어획량은 연간 최대 1,400만 톤에 달하며, 전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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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승선협정,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촉진하고 배타적 경제수역을 보호
포럼 스태프 인도태평양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다자간 어업 감시 및 법집행 노력인 승선요원(shiprider) 제도는 1980년대 후반 태평양도서국 어업회의기구(FFA) 회원국들에게 상호집행협정 개발을 권고한 데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2024년 초 미국 해안경비대 초계함 해리엇 레인의 승조원들은 피지,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의 현지 경찰과 어업 기구, 기타 관계자들과 협력해 효과적인 해양 거버넌스 수립, 역량 강화, 불법 비신고 비규제 조업 근절 등에 나섰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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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긴장
미국 해안경비대, 태평양 파트너국가와의 순찰 및 승선의 합법성 확인
로이터 최근 미국 해안경비대와 태평양 섬 파트너국들이 중국 어선에 승선한 것은 태평양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연안 어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서 합동 순찰이 국제법을 위배된다는 중국측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바누아투 경찰은 자국 해역을 순찰하는 최초의 미국 해안경비대 함정에 함께 승선해 바누아투의 수산업 규정을 위반한 중국 어선 6척을 적발했다. 2024년 초 미국 해안경비대 초계함 해리엇 레인의 승조원들은 피지,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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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해상교통로 보호
포럼 스태프 인도·태평양 지역 해양은 역내 국가들의 주권 보호 및 항행과 무역의 자유 수호를 두고 어마어마한 갈등을 빚고 있는데, 군사 계획가들은 이를 “거리의 제약(tyranny of distance)”이라고 부른다. 같은 이념을 가진 국가 간 포괄적인 정보 공유를 위한 노력과 함께 위성, 센서, 무인 항공기, 수상 선박 및 기타 기술이 이러한 거리를 메우고 해역을 감시하는 데 부쩍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와이에 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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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누아투, 호주와 안보 협정 체결
2022년 12월 바누아투는 호주와 광범위한 안보 협정을 체결했으며, 중국과는 이와 유사한 협의나 어떤 안보 문제도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바누아투의 수도 포트빌라에서 체결된 이 협정은 재난 구호부터 경찰, 국방, 사이버 안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협력을 포괄한다. 호주 정부는 성명에서 “우리 양국은 민주주의, 책임감, 투명성에 헌신하는 국가로서 이번 협정은 이를 공식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4월 체결되어 호주와 미국을 경악하게 한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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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통 사안
호주 육군 공병, 피지 및 바누아투에서 안보 인프라 강화
톰 아브케(Tom Abke) 피지 해군은 호주 육군 제19최고공병제작소 등 덕분에 곧 새 본부를 보유하게 된다. 2022년, 제19최고공병제작소와 피지 건설업체들이 라미에서 착공한 해양필수서비스센터가 2024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호주 국방부는 이 센터에 피지 정보 융합 센터, 해양 감시 구조 조정 센터, 수바 해안 라디오, 피지 해군 수로 정보 서비스, 직원용 주택 및 기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주 육군 제6여단 소속의 제19최고공병제작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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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통 사안
바누아투 사이클론 구호에 인력, 물자, 희망을 나눠준 호주
톰 아브케(Tom Abke) 2023년 3월 초 2개의 열대성 사이클론이 바누아투를 훑고 지나가며 최소 10%의 국민들이 집을 잃고 학교와 병원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을 때, 호주는 빠르게 대응했다. 호주 방위군 소속 인력 수백명은 바누아투에 머물면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구호 물자를 나누어주고 기반 시설을 재건하며 3월 대부분을 보냈다. 호주 정부는 106억 2,400만 원(800만 미국달러) 이상을 구호 기금으로 전달했다. 바누아투의 데일리 포스트 일간지는 에로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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