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네시아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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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필수적인 파트너십 네트워크,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실현 위한 핵심 기반
미국 육군 제8전구지원사령부, 국가안보법률팀 인도태평양 전역(戰域)의 광활한 규모는 군사력 투사에 나서는 국가들에게 고유한 전략적 도전 과제를 안긴다. 최첨단 무기와 기술의 중요성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이 지역에서 진정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려면 촘촘한 국제 파트너십 네트워크와 탄력적인 군수망 구축이 필수적이다. 태평양의 광대한 거리는 그 자체로 군수 측면에서 중대한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며, 장기간 지속된 규제 요건까지 더해져 군수망의 복잡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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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항로를 설정하라
미국 해안경비대 미국 해안경비대는 최근 몇 년간 태평양 지역에서 국제적 활동을 확대해 왔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태평양 지역 캠페인 계획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백악관의 인도 태평양 전략 및 국가 해양정보통합망 계획을 추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18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태평양 도서국 포럼이 수립한 장기 비전인 2050 푸른 태평양 대륙 전략과도 일치한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지역 전문성을 활용하고, 환경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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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통 사안
40주년을 맞이한 USNS 머시, 한결같이 인도주의 및 재난 대응 능력 강화 중
포럼 스태프 ‘물 위의 의료 기적’으로 불리는 병원선 USNS 머시(Mercy)가 2025년에 진수 40주년을 맞는다. 2026년이면 USNS 머시가 미국 해군에 취역한 지도 40주년이 된다. 미국 인도 태평양 사령부의 인도주의 지원 및 재해 구호(Humanitarian Assistance and Disaster Relief, HADR) 임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배는 처음부터 의료 시설로 설계되지는 않았다. 1976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나스코(National Steel and Shipbuilding Co., NASSCO)는 유조선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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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긴장
동맹국 및 파트너, IUU 어업에 대한 압박 지속
포럼 스태프 국제연합(유엔) 총회가 6월 5일을 국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의 날로 선포한 지 7년이 지난 지금,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은 계속해서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유엔은 이러한 불법 행위가 “해양 자원의 보존과 관리는 물론 여러 국가, 특히 개발 도상국의 식량 안보와 경제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IUU 어획량은 연간 최대 1,400만 톤에 달하며, 전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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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승선협정,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촉진하고 배타적 경제수역을 보호
포럼 스태프 인도태평양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다자간 어업 감시 및 법집행 노력인 승선요원(shiprider) 제도는 1980년대 후반 태평양도서국 어업회의기구(FFA) 회원국들에게 상호집행협정 개발을 권고한 데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2024년 초 미국 해안경비대 초계함 해리엇 레인의 승조원들은 피지,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의 현지 경찰과 어업 기구, 기타 관계자들과 협력해 효과적인 해양 거버넌스 수립, 역량 강화, 불법 비신고 비규제 조업 근절 등에 나섰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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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미국, 태평양 섬국가와 파트너십 강화 추진
베나르 뉴스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 제도, 팔라우에 약 9조억 원(71억 미국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에 서명하자 지도자들은 태평양 동맹국 3국과의 긴밀한 관계가 더욱 공고해져 역내 안보가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슬리 시미나(Wesley Simina) 미크로네시아 연방 대통령은 온라인에 게시된 영상에서 “미크로네시아 연방과 미국의 이번 합의는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며, 우리 국민의 평화와 번영뿐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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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통 사안
퍼시픽 파트너십 24-1, 인도주의 및 재난 대응 구축으로 최종 임무 마무리
포럼 스태프 인상적인 수치다. 7,667개의 처방 안경과 7,440개 이상의 선글라스 배포, 6,847회 이상의 치과 진료 완료, 4,000시간에 이르는 건설 프로젝트 노동 제공, 300회의 수술 및 38회의 콘서트가 치러졌다. 퍼시픽 파트너십 24-1(Pacific Partnership 24-1)은 4개월간 의료 및 치과 진료, 엔지니어링 지원과 인도적 지원, 재난 구호를 제공하는 등, 미크로네시아 연방(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의 추크(Chuuk) 주에서 다섯 가지 임무를 완료하며 이와 같은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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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태스크 포스 코아 모아나 23, 남태평양 파트너십 강화
포럼 스태프 2023년 6월부터 9월까지 200여 명의 미국 해병대와 해군 장병들이 관계 증진과 인프라 강화, 시민들의 일상 개선을 위해 남태평양 3개국을 방문했다. 태스크 포스 코아 모아나 23(Task Force Koa Moana 23)은 미크로네시아 연방,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파견대로 나뉘어 배치되었다. 제1해병군수단 소속의 전투군수지원 11대대는 로버트 힐러리(Robert Hillery) 중령의 지휘에 따라 임무를 수행했다. 힐러리 중령은 8월 중순 “이번에 파견된 태스크 포스 코아 모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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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통 사안
호주·일본·미국, 미크로네시아 해저 케이블 설치 비용 지원
AP 통신 2023년 6월 초, 일본은 호주, 미국과 함께 미크로네시아 동부 도서 국가들을 광케이블로 연결해 인도 태평양의 디지털 네트워크를 개선하는 1,200억 원(9,500만 달러) 규모의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약 2,250km의 케이블로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코스라에 주, 키리바시의 타라와, 나우루를 미크로네시아 폰페이의 기존 육양국과 연결하는 사업이다. 호주와 일본, 미국은 중국이 역내 안보 및 경제적 영향력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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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긴장
미국 해안경비대,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문제 해결 및 오세아니아 내 파트너십 강화
포럼 스태프 미국 해안경비대의 소형 경비정 올리버 헨리호는 한 달간 9,700km의 순찰을 돌며 태평양 양안에서 규제 집행 및 관여 협력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올리버 헨리호는 빠른 대응이 가능한 소형 경비정으로, 태평양 지역 도서 국가들 간의 공해뿐만 아니라 팔라우 및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순찰하며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단속에 나섰다. 2023년 4월 중순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해안경비대는 팔라우 해양법 집행관이 동승한 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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