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
동남아시아
다국적 훈련, 동티모르에서 준비 태세 구축 및 레거시 창출
포럼 스태프 내전 심화로 치안 유지를 위해 호주군이 동티모르에 최초로 파병된 후 25년이 지난 지금, 호주 군 소속 엔지니어 및 기타 전문 병력이 인프라, 상호운용성 및 준비 태세 강화를 위해 섬 국가 동티모르를 방문했다. 13회차를 맞이한 올해 하리 하무툭(Hari’i Hamutuk) 훈련에는 일본, 뉴질랜드, 동티모르 및 미국 인력들도 참가했다고 호주방위군은 밝혔다. 하리 하무툭은 테툼어로 “함께 쌓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Read More -
남아시아
인도태평양 엔데버(Indo-Pacific Endeavour), 군사훈련으로 연결되는 호주와 동맹국 및 파트너국
포럼 스태프 최근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안보 문제에 대한 법률 워크숍이 인도태평양 엔데버 24(Indo-Pacific Endeavour 24)의 시작을 알렸다. 해당 훈련에서 호주는 동남아시아 및 인도양 북동부 전역에서 14개국과 함께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호주 선박, 항공기 및 군 인력은 군사 훈련, 워크숍, 문화 및 스포츠 활동을 위해 각국에 배치된다. 호주 방위군(Australian Defence Force)에 따르면,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인도태평양 엔데버는 인도주의적 지원 및…
Read More -
글로벌 공통 사안
상륙군 및 해군 지휘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위해 협력
포럼 스태프 10회째를 맞이하는 태평양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Pacific Amphibious Leaders Symposium)이 새로운 모토로 “함께 더 강하게(Stronger Together)”를 발표했다. 새로운 모토는 동맹국과 파트너국 간의 정기적인 협력이 위기에 대응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는 높은 수준의 수행을 위한 토대임을 상기시킨다. 2024년 6월 초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태평양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 24에는 24개국에서 대표단이 참석하여 상륙군 및 해군 지휘관들 간의 협력을 증진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Read More -
글로벌 공통 사안
오스트레일리아, 인도태평양 전역에 걸쳐 식량 안보 프로젝트 구축
톰 아브케(Tom Abke) 오스트레일리아는 선구적인 농업 프로젝트와 혁신적인 어업 관리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파푸아뉴기니에 이르기까지 기아 및 식량 불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오스트레일리아의 노력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국제 농업연구센터(Australian Centre for International Agricultural Research, ACIAR)가 있다. 해당 정부 기관은 1982년 설립되었으며, 200개 이상의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동아프리카 및 남아프리카, 동아시아,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그리고 태평양 지역 내 프로젝트들을 지원하고 있다. 유엔…
Read More -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동티모르, 국방 영역 내 여성의 역량 강화
톰 아브케(Tom Abke) 2023년 11월 동티모르 방위군의 여성 요원들이 오스트레일리아 방위군 제1전투 공병 연대(Combat Engineer Regiment)의 여성 대원들과 함께 호주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에서 선박 안전 프로토콜, 실사격 전투 기술 시뮬레이션과 같은 역량들을 선보이며 훈련했다. 제1전투 공병 연대 사령관인 다리엘 코르푸즈(Darielle Corpuz) 중위는 “동티모르에서 온 파트너들과의 협업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오스트레일리아 국방부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방위군과 동티모르 방위군의 여성들이 기술을 공유하고,…
Read More -
동남아시아
미국군과 동티모르군, 달란 바 데임 양자 훈련 실시
포럼 스태프 동티모르군과 미군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동티모르 바우카우에서 진행되는 달란 바 데임(Dalan ba Dame) 2023 훈련에서 전술의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고 합동 준비태세를 강화했다. 양자 훈련의 이름인 ‘달란 바 데임’은 티모르어인 테툼어로 ‘평화로 가는 길’을 의미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훈련에는 동티모르 방위군 소속의 군인과 직원 90명, 미군 75명, 미국 수병 4명, 미국 공군 2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인도태평양에서…
Read More -
동남아시아
동티모르, 오스트레일리아가 제공한 순찰선으로 해양 방어 강화
톰 아브케(Tom Abke)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이 2023년 하반기에 동티모르에 인도할 오스트레일리아산 가디언급 순찰함 2척에 대해 동티모르 방위군 대원들을 교육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순찰함은 티모르해에서 동티모르의 국익을 보호하고 파트너국과의 해양 방위 참여를 강화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이번 교육은 2022년 9월 체결된 양국의 국방협력협정에 따른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방부는 2022년 11월 말 해군이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최고 교관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던컨(Christian Duncan)…
Read More -
동남아시아
동티모르, 새롭게 발견된 에너지 자원 활용 계획
톰 아브케(Tom Abke) 동티모르가 인도 태평양 지역의 에너지 및 자원 안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동티모르는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기타 파트너국과 협력하여 새롭게 발견된 석유 및 가스 자언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광산법에 따라 희토류, 구리, 망간, 금을 비롯한 중요 자원을 채굴할 수 있게 되면서 대규모 탄소 포집 및 저장 시설도 구축할 예정이다. 플로렌티노 소아레스 페레이라(Florentino Soares…
Read More -
글로벌 공통 사안
미국 해군 공병, 굳건한 인도 태평양 파트너십 구축
포럼 스태프 미국 해군 공병이 제2차 세계대전 전투 지역에 군사 기지를 건설한 지 약 80년이 지났다. 이후 지금까지 미국 해군 공병은 건설전문 지식을 공유하여, 인도 태평양 지역과 기타 지역에서 지역 사회를 강화하고 지원하고 있다. 최근 제5해군기동건설대대는 동티모르와 필리핀에서 학교를 위한 인프라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한편 파푸아뉴기니에서 치과 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제5해군기동건설대대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해군 공병은 동티모르 바우카우에서 동티모르 방위군, 오스트레일리아…
Read More -
동남아시아
동티모르, 2021년 CARAT 훈련으로 해양 파트너십 강화
모하마드 이사(Mohammad Issa) 중위/미국 해군 제27차 연례 해상 합동 훈련(CARAT)의 일환으로 9일 동안 가상, 대면, 해상 활동을 진행된 훈련이 2021년 12월 중순 동티모르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훈련은 동티모르 방위군과 미군 사이의 협력을 강화했고, 공동 해양 안보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미국은 CARAT 동티모르 해상 훈련에 인디펜던스급 연안 전투함 USS 찰스턴호와 제21헬리콥터해양전투비행단 소속 MH-60S 시호크 헬리콥터 21 헬리콥터를 투입했다. 더불어 제76태스크포스, 제7구축함소함대, 제7함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