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 오세아니아

    다중 영역 작전 성공의 핵심 지상 전력

    포럼 스태프 | 사진 제공: 오스트레일리아 국방부 사이먼 스튜어트 중장은 2022년 7월 2일, 병사로 입대한 지 35년 만에 호주 육군 사령관에 취임했다. 사이먼 스튜어트 육군 참모총장은 2024년 5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국 육군협회 주관 인도-태평양 지상군(LANPAC) 컨퍼런스 부대 행사에서 포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리더십, 작전, 훈련, 프로그램 관리 등 호주와 해외 등지에서 여러 분야에 걸쳐 수행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Read More
  • 오세아니아

    피지 지상군의 시각

    오니시보로 코부니사카(Onisivoro Covunisaqa) 준장/육군 사령관, 피지 공화국 육군 피지는 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 섬국가다. 우리는 물로 둘러싸여 있다. 우리의 생계는 바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피지의 고립성으로 인해 갈등 공간 내의 전통적 위협(국가 간 전쟁이나 무력 충돌, 영토 분쟁 및 국경 긴장)은 미미하거나 전무하다시피하다. 그 대신 기후 변화나 환경 파괴, 자연 재해, 초국가적 범죄, 인신매매, 마약 등과 같은 비전통적인 위협이 더…

    Read More
  • 오세아니아

    동맹 및 파트너들, 지진 피해 입은 바누아투에 인도주의적 지원 노력

    포럼 스태프 2024년 12월 중순,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미국 및 여타 국가들이 수도 포트빌라(Port Vila)에 지진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를 지원하고 있다. 강도 7.6의 지진으로 빌딩이 무너지고 다리는 균열이 생겼으며, 저수지가 파괴되고 통신 및 인터넷 접속은 두절되었으며, 주요 부두는 폐쇄되었다. 관계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했으며, 수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1,000명 이상이 거주지를 잃었고 2만여 명이 물없이…

    Read More
  • 분류되지 않음

    오세아니아 방위군 인사 임명, 상호운용성 확대 강조

    포럼 스태프 오세아니아 방위군(Oceania defense forces)이 국가 간 공동 이익을 추구하면서, 동맹 및 파트너 간 상호운용성 심화를 위해 다양한 역사적 최초의 이니셔티브들의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년 10월, 휴 맥아슬란(Hugh McAslan) 뉴질랜드 방위군 소장은 호주 합동작전부 부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호주 방위군이 외국 군사 장교에 부여한 직위 중 최고 수준의 직위다. 해당 인사 발표는 2024년 중반 마이클 바싱스웨이트(Michael…

    Read More
  • 동남아시아

    다국적 훈련, 동티모르에서 준비 태세 구축 및 레거시 창출

    포럼 스태프 내전 심화로 치안 유지를 위해 호주군이 동티모르에 최초로 파병된 후 25년이 지난 지금, 호주 군 소속 엔지니어 및 기타 전문 병력이 인프라, 상호운용성 및 준비 태세 강화를 위해 섬 국가 동티모르를 방문했다. 13회차를 맞이한 올해 하리 하무툭(Hari’i Hamutuk) 훈련에는 일본, 뉴질랜드, 동티모르 및 미국 인력들도 참가했다고 호주방위군은 밝혔다. 하리 하무툭은 테툼어로 “함께 쌓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Read More
  • 동남아시아

    뉴질랜드·필리핀, 합동 순찰 및 방위 협정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마리아 T 레예스(Maria T. Reyes) 뉴질랜드와 필리핀이 역내 평화 및 안정에 초점을 두고 안보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행보는, 2024년 9월 뉴질랜드 해군이 호주, 일본, 필리핀, 미국의 함선과 함께 남중국해를 순찰하기 위해 가장 큰 함선인 HMNZS 아오테아로아(HMNZS Aotearoa) 호를 배치한 것이다. 필리핀과 뉴질랜드는 2024년 6월 상호 물류 지원 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방위군은 순찰 후, 필리핀 뉴스에이전시(Philippine News…

    Read More
  • 분쟁/긴장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 나토와의 협력 선언

    포럼 스태프 호주, 일본, 뉴질랜드, 한국 4개국은 2024년 10월 중순에 열린 나토(NATO) 국방 장관 회의에 참석해, 무력 및 강압을 통한 현상 변경 시도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남중국해 등지에서 중국이 호전성 수위를 높여가고, 러시아가 촉발한 명분없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 중인 가운데 각국 국방 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회동했다. 3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안보 동맹 나토에 따르면, 이들은 사이버 방어 강화,…

    Read More
  • 글로벌 공통 사안

    우주 파트너십 강화

    스티븐 슈뢰더 대위/미국 해군, 미국 우주 사령부 태평양 합동 통합 우주 팀 새로운 기회의 시대에서 미국과 동맹국, 그리고 파트너국들은 최전선에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커먼즈(global commons)에서 우주가 갖는 중요한 의미는 최근 몇 년 간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미국 국방부의 지침은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해졌다. 2020년 6월 미국 국방부에서 발간한 국방 우주 전략 요약(Defense Space Strategy Summary)에 따르면, “이제…

    Read More
  • 오세아니아

    훈련, 대비 그리고 전진

    포럼 스태프 헬리콥터 한 대가 곡사포에 걸터앉은 군인의 손에 닿을 거리에서 맴돌고 있다. 하와이 헬레마노 군사 보호구역의 폭풍우 치는 어두운 하늘과 천둥 치는 소리를 내는 항공기 아래서 뉴질랜드 방위군과 미국 육군 장병들이 먼지와 비를 맞으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하와이 군도 8개 주요 섬에서 진행되는 합동 태평양 다국적 준비 센터 훈련의 일환인 링 로드(Sling load) 훈련은 고된 정글 환경에서 무기를 이동하고…

    Read More
  • 동남아시아

    프랑스와 필리핀, 인도태평양 내 긴장 상황 속 방위 협력 강화

    마리아 T 레예스(Maria T. Reyes) 올 7월, 프랑스 항공 및 우주군 파견대는 전투력과 항공 외교를 시험하기 위한 프랑스의 연례 인도태평양 배치 훈련인 2024 페가스(Pegase) 임무를 수행하던 중 훈련의 일부로 필리핀을 최초 방문했다. 프랑스와 필리핀은 양국간 안보 협력 및 국방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최근 수개월 간 양국은 더욱 광범위한 방위 조약에 대해 논의하던 중이었다. 2024년 7월, 프랑스 항공 우주군 군인들이…

    Read More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