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훈련

  • 글로벌 공통 사안

    필리핀, 일본과 미국 및 여타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이버 방어 역량 강화

    포럼 스태프 필리핀군, 정부 기관, 시민 단체 전반에 걸쳐 각 조직들은 국가의 사이버 안보 역량 및 회복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니셔티브들은 다국적 협력과 결합하여 지역 및 세계 안정을 보장한다. 필리핀 언론사 ABS-CBN은 필리핀이 2023년부터 중국이 연루된 사이버 공격을 탐지했으며, 이 공격은 필리핀 해안경비대, 대통령실, 환경 및 농업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에 따르면, 최근 보고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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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밸리언트 마크를 통해 상호 운용성 및 팀워크를 강화하는 싱가포르와 미국

    마크 맥도너(Mark McDonough) 대위/미국 동남아시아 해병순환군 싱가포르군과 미국 동남아시아 해병순환군은 2024년 12월 중순, 군 간 상호 운용성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밸리언트 마크 훈련을 실시했다. 싱가포르에서 5일간 진행된 이번 훈련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부대원 간 관계를 공고히 하며 향후 훈련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해병순환군 군수 장교인 잭 맥앤드류스(Jack McAndrews) 미국 해병대 소령은 “밸리언트 마크 24의 목적은 싱가포르군과의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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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필리핀, 일본과의 기념비적 방위 접근 협정 비준

    로이터 2024년 12월 중순, 필리핀 상원이 일본과 서로의 영토에 양국 군을 배치할 수 있는 상호접근협정을 비준했다. 이는 중국의 점점 더 거세지는 공세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상호접근협정은 일본이 다른 아시아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협정으로, 전투 훈련 및 재난 대응에 있어 양국간 장비와 군대 출입을 용이하게 하며 필리핀과 일본 간의 안보 협력을 강화한다. 양국 국방 및 외교 장관들이 2024년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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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 방위 비전 내 역할 강화

    구스티 다 코스타(Gusty Da Costa) 2024년 11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18차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국방장관회의(ADMM)에서 채택된 비엔티안 공동선언(Vientiane Joint Declaration)은 지역 안보 과제 해결을 위한 아세안 회원국들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의 창립 회원이자 지역 리더로서 해당 지역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국방장관회의 및 호주, 인도, 일본, 뉴질랜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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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공통 사안

    해양 안보 그룹, 동남아시아 과제 및 접근가능한 미국 기술 검토

    포럼 스태프 동남아 내 해양 안보 혁신을 위한 새로운 민관 프로젝트는 해양영역인식(MDA), 유지 및 역내 안보 강화를 위해 저비용에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솔루션에 연간 약 1,366억 1,000만 원(미화 9,5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2024년 11월, 미국 국방부는 해양안보컨소시엄(Maritime Security Consortium)을 출범시켰다. 해당 컨소시엄을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 지도자들과 미국 혁신 관계자들 및 방위 산업 이해 관계자들이 하나로 연계해 긴급한 과제들에 대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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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아니아

    호주-싱가포르, 훈련 구역 개선을 통해 방위 관계 강화

    포럼 스태프 해당 국가의 공무원들은 호주 북동부에 있는 광대한 군사 훈련 구역의 개선을 통해 매년 수천 명의 싱가포르군(SAF)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온 양국의 방위 협력 관계에 있어 이정표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호주 방위군(ADF)에 따르면, 쇼얼워터만 훈련장(Shoalwater Bay Training Area)의 개선 사항에는 공중과 육상을 통합한 사격장, 호주 최초의 도시 작전 실사격 시설 2곳, 행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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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케리스 우메라, 호주-인도네시아 군사 협력 강화

    톰 아브케(Tom Abke)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최근 양국 간 방위 협력 협정(DCA)에 따라 작전 운영 시너지와 지역 안보 협력을 증진하며 방위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2006년 양국 간 롬복 조약(Lombok Treaty)과 이전의 방위 협력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DCA는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상대국 영토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인력에 대한 법적 보호 및 종합적인 군사 훈련을 촉진한다. “이 협정은 우리가 긴밀한 관계와 훌륭한 우정을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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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공통 사안

    한미군, 전자 침입 탐지 및 분석 기술 검토

    주한미군 최근 한미 연합군은 분쟁 지역 내 전자기 침입, 관심 신호(SOI) 및 전파 방해를 탐지하도록 설계된 PR-200 스펙트럼 분석기를 직접 살펴보았다. 미 육군 엘리엇 라포포트(Elliot Rappoport) 상사는 2024년 10월 중순 한국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팀 구축 세션에서 해당 장비를 시연했고 실제 훈련에서는 부대원들에게 분석기의 성능을 소개했다. PR-200은 특정 전자기 작전 환경(EMOE) 내에서 신호를 매핑 및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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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

    호주, 일본, 미국, 3국 간 군사 훈련 실시 예정

    AP 통신 3국 국방부 장관들은 일본이 호주 북부에서 실시되는 호주군과 미국군과의 합동 훈련을 위해 병력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점차 군사적 공세를 강화하는 중국인민군과의 잇따른 대치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2024년 11월 중순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국방부 장관은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및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초대해 다윈에서 회담을 열었다. 장관들은 2025년 중반 다국적 훈련인 탈리스만 사브르(Talisman Sabre)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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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트너십

    한국-필리핀 파트너십, 역내 안보 협력의 바람직한 예

    마리아 T 레예스(Maria T. Reyes) 분석가들은 최근 수십 년 역사의 관계를 격상시키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한국과 필리핀의 관계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지정학적 상황 가운데 다른 국가들이 본받아야 할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2024년 10월 마닐라 방문은 그의 동남아 6개국 순방 중 첫번째 일정이었으며, 이는 10년 만에 한국 대통령의 첫 필리핀 국빈 방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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