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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트라이엄프 2025, 인도군과 미군의 역량 강화
세스 코니그(Seth Koenig) 소령/미국 해군 4월 인도에서 2주간 진행된 인도-미국 연합훈련 타이거 트라이엄프 2025의 성과는 대규모 상륙 훈련에서 정점을 찍었다. 해당 훈련은 병력이 상륙 거점을 확보하는 사이, 공중지원 팀이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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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파푸아뉴기니-미국, 해군 기지 현대화로 방위 협력 확대 부각
피터 파슨(Peter Parson) 주요 해군 기지의 리모델링과 호주 및 미국과의 공동 이니셔티브는 파푸아뉴기니의 방위 태세 강화를 잘 보여준다. 파푸아뉴기니 방위군의 롬브럼 해군 기지는 미국군이 양국의 방위 협력 협정에 따라 접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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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베트남, 공동 안보 과제 대응 위해 방위 협력 강화
펠릭스 김(Felix Kim) 2025년 3월 방콕에서 열린 제6차 태국–베트남 국방정책대화(Thailand-Vietnam Defense Policy Dialogue)는 과거 냉전 시기의 국경 충돌에서 출발해 협력 관계로 발전해 온 양국의 관계를 부각시켰다. 대화 공동의장을 맡은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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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F-16 전투기 20대 도입으로 방위 전력 증강 예정
포럼 스태프 증대되는 위협에 맞서 필리핀군(AFP)이 신형 전투기 및 관련 군사 자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4월, 미국 국방안보협력국(Defense Security Cooperation Agency)은 미 국무부가 오랜 인도태평양 동맹국인 필리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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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안경비대, 중국의 위협에도 남중국해 주권 결코 양보하지 않을 것
포럼 스태프 2025년 4월 초, 스카보러 사주(Scarborough Shoal) 인근에서 중국 해안경비대 선박이 필리핀 해안경비대 순찰선을 들이받으려 시도하는 등 여전히 중국은 남중국해 내에서의 강압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강압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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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카탄 2025, 필리핀 안보 및 인도태평양 지역 안정 위한 다국적 의지 재확인
포럼 스태프 일본은 2025년 4월 말, 필리핀에서 열린 다국적 군사훈련 발리카탄(Balikatan)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호주, 필리핀, 미국 군과 함께 훈련에 임했다. 또한 이번 훈련에는 브루나이, 캐나다, 체코, 프랑스, 독일 등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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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저 케이블 파손 혐의로 중국 선장 기소
로이터 2025년 4월, 대만 검찰은 대만 본섬과 펑후섬을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을 고의로 파손한 혐의로 중국 선장을 기소했다. 이는 여러 차례 발생한 사건 중 가장 최근의 사례로, 대만 당국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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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공지능 활용 공격 급증으로 국가 사이버 방어 체계 발동
펠릭스 김(Felix Kim) 북한 연계 해커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다영역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 한국은 2024년에 도입된 국가 사이버안보 전략 및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 계획에 명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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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폭격기 순찰, 중국 핵 공약을 둘러싼 우려 재점화
브랜든 J. 바빈(Brandon J. Babin) 2024년 11월 말, 중국과 러시아가 인도태평양에서 아홉 번째 합동 전략 폭격기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종전과 달랐다. 중국이 처음으로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H-6N 폭격기를 무력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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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군도 방위 원칙으로 영토 주권 확립
마리아 T 레예스(Maria T. Reyes) 필리핀 군은 지속적으로 포괄적 군도방위 개념(CADC)을 실행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수십년 간 필리핀군의 최우선 과제였던 반란 진압 작전으로부터 영토 방어로의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 2024년에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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