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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거리는 북중 관계
포럼 스태프 북한과 중국이 2024년을 양국 친선의 해로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종잡을 수 없는 행태, 제재도 아랑곳하지 않는 핵·미사일 프로그램,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으로 북한과 중국의 관계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분석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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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도부, 흔들리는 경제에도 불구하고 국방비 증액
포럼 스태프 중국이 2024년 국방비를 7.2% 증액함으로써 20년여 년 이어온 국방비 증가 추세를 올해도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당국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로 제시했는데, 관계자들은 이러한 수치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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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도태평양군과 함께 F-35 비행대 역량 강화
톰 아브케(Tom Abke) 호주는 정비 인프라 확장을 통해 F-35 전투기의 역량과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파트너군의 F-35가 자국의 광활한 영공에서 정비 및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F-35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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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군, 프리덤실드 24를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
로이터 글로벌 위기의 상호연결성이 점차 두드러지는 가운데, 최근 프리덤실드 훈련에 참가한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예상치 못한 위협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했다고 군 수뇌부가 밝혔다. 미국 육군 한미연합사단과 한국 해군 제2함대가 프리덤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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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군 호위함 HMAS 와라뭉가, 역내 배치 실시
톰 아브케(Tom Abke) 호주 해군 호위함인 HMAS 와라뭉가함이 2024년 호주의 첫 인도태평양 지역 주둔 배치를 시작했다. 앤잭급 장거리 호위함인 와라뭉가함은 방공전, 지상전, 수중전을 비롯해 감시와 정찰, 차단 임무 등을 수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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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파이 활동, 전 세계 군사 및 핵심 인프라 시스템 위협
포럼 스태프 시진핑(Xi Jinping) 중국 주석이 이끄는 군 현대화로 중국이 다양한 기술을 동원해 외국의 기업, 정부, 군대, 대학으로부터 중요한 산업·군사 정보와 첨단 기술을 빼가려고 한다고 국방 전문가들이 보고했다.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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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6개 병원을 신설하여 군 의료 인프라 강화
구스티 다 코스타(Gusty Da Costa) 2024년 2월 군 장병과 가족, 지역 사회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 병원 26개가 개원하면서 인도네시아 의료 환경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 병원들은 의학 교육 및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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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평양 섬국가와 파트너십 강화 추진
베나르 뉴스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 제도, 팔라우에 약 9조억 원(71억 미국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에 서명하자 지도자들은 태평양 동맹국 3국과의 긴밀한 관계가 더욱 공고해져 역내 안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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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동과의 방산 협력 관계 강화
펠릭스 김(Felix Kim) 신원식 한국 국방부 장관은 2024년 2월 중동 3개국 순방을 통해 방위 조약과 4조 2천억 원(32억 미국 달러) 규모의 무기 거래를 체결하며 국방 외교의 가치를 입증했다. 신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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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감시 및 DNA 수집 회사, 시진핑 군·민 융합 전략의 위험성 부각
포럼 스태프 중국이 업체를 고용해 해외에 있는 자국 비방자를 감시하고, 타국의 데이터를 빼돌리고, 소셜미디어에서 중국 공산당의 입장을 홍보해왔다고 2024년 2월자 뉴스가 보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자국의 사이버보안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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