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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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국 신임 대통령, 미국 및 인도·태평양 파트너들과의 협력 다짐
센트리 한국의 신임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강화를 위해 일본 및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6월부터 5년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경기도지사를 지냈으며, 이전에는 인권·노동 변호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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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급변하는 북극 정세 속 주시해야 할 국가 중 하나로 부상
조시 ‘벅시’ 시걸(Josh “Bugsy” Segal) 박사 북극의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면서 이 지역의 전략적·경제적 잠재 가치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천연자원 채굴과 유럽 등지로 향하는 해상 직항로의 수익성 전망도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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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안경비대와 군 병력, 중국의 반복되는 위협에 맞서 합동 훈련 실시
로이터 대만 해안경비대와 군은 중국으로부터 확산하는 회색지대 위협에 대응하고자 합동작전 훈련에 나섰다. 민주적으로 통치되는 대만은 그동안 중국이 무력 충돌 없이 압박을 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대만 주변에서 해저 케이블 절단,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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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구축함 진수 실패, 북한 군사력의 허점 드러내
포럼 스태프 북한의 5,000톤급 구축함의 진수 실패와 그로 인한 파손은 김정은 정권이 공언한 국방 현대화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사고였다. 2025년 5월 말, 북한 북동부의 항구도시 청진에서 14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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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모니터링팀, 북러 무기 거래는 유엔 제재에 대한 노골적 위반이라고 지적
로이터 호주, 일본, 뉴질랜드, 한국, 미국을 포함한 11개 유엔 회원국에 따르면, 북한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민간 기반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컨테이너 2만여 개 분량의 탄약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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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위협 대응 위한 3자 공조 강화
펠릭스 김(Felix Kim) 한국, 미국, 일본이 한반도의 긴장 고조와 지역적 불안정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3자 안보 체계를 재활성화하고 있다. 2025년 4월 말, 한·미·일 3국은 서울에서 고위급 연합훈련을 실시했으며, 이어 한·미·일 국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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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지도자들, 세계 안보 보장 위한 협력적 접근 필요성 강조
센트리 최근 열린 안보 포럼에서 미 군사 지도자들은 복잡한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한 차원의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2025년 워싱턴 DC에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로 열린 글로벌 안보 포럼(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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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 유엔 총회서 북한 인권 유린 실태 증언
The Associated Press 1999년 굶주림을 이유로 북한을 탈출했다가 중국에서 강제 송환된 뒤 재차 탈북한 김은주 씨는 유엔(UN)에서 중대한 인권 유린에 대해 북한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증언했다. 할머니의 종교적 신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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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에어리프트 랠리 25, 역내 재해 대응 역량 강화
켈시 카발레로(KELSEA CABALLERO) 하사/미국 태평양 공군 2025년 5월,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해 대응 임무를 위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10여 개국의 민간 및 국방 관계자들이 몽골에 모였다. 몽골군 공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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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국군에 대한 신뢰와 장악력 흔들려
포럼 스태프 시진핑 중국 주석이 여전히 군 수뇌부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으며, 실제 전투 상황에서 그들을 신뢰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 주석의 잇단 군 장성 숙청이 그의 취약한 입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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