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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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급변하는 북극 정세 속 주시해야 할 국가 중 하나로 부상
조시 ‘벅시’ 시걸(Josh “Bugsy” Segal) 박사 북극의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면서 이 지역의 전략적·경제적 잠재 가치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천연자원 채굴과 유럽 등지로 향하는 해상 직항로의 수익성 전망도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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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글로벌 패권 위해 환경 보호를 무기화
아이작 세르나(Isaac Serna) 대위/미국 육군 제8전구지원사령부, 국가안보법률팀 글로벌 공유 자원(global commons)을 둘러싼 경쟁과 충돌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각국은 교묘한 수단을 동원해 힘을 과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국은 법적 체계와 여론을 전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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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 유엔 총회서 북한 인권 유린 실태 증언
The Associated Press 1999년 굶주림을 이유로 북한을 탈출했다가 중국에서 강제 송환된 뒤 재차 탈북한 김은주 씨는 유엔(UN)에서 중대한 인권 유린에 대해 북한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증언했다. 할머니의 종교적 신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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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역내 주둔의 산증인
포럼 스태프 1975년 창간된 포럼은 수십 년간 인도태평양 지역에 주둔해 온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행보를 통해,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의지를 꾸준히 조명해 왔다. 미국의 지속적인 역내 관여는 인도태평양 국가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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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국의 해양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잠수함 전력 도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마리아 T 레예스(Maria T. Reyes) 남중국해 내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해당하는 서필리핀해에 대한 중국의 잇단 침범으로 압박이 가중되자 필리핀군은 잠수함 도입 계획을 본격적으로 서두르고 있다. 필리핀군 참모총장 로미오 브라우너 주니어(Ro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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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군 지도자들, 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 및 박람회 2025에서 AI 및 방산업계 협력 방안 논의
포럼 스태프 2025년 5월 중순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연례 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 및 박람회(Land Forces Pacific Symposium and Exposition, LANPAC)에 인도태평양 33개국의 군 고위급 관계자 및 방산업계 지도자들이 모여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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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샌디 케이에 대한 중국의 과도한 영유권 주장과 관련 정보 조작 시도 강력 규탄
포럼 스태프 필리핀은 최근 중국이 샌디 케이에 자국 국기를 게양하고, 필리핀이 ‘파가사 케이 2(Pag-asa Cay 2)’라고 부르는 이 세 개의 무인 모래톱에 대해 허위 주장을 퍼뜨리는 등, 남중국해에서 일련의 도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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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도 하이마스트 작전(Operation Highmast), 동맹 및 파트너국과 함께 인도태평양 배치 시작
포럼 스태프 영국 해군의 기함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Prince of Wales)가 2025년 4월 말 포츠머스(Portsmouth) 해군기지에서 출항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으로의 다자간 배치를 주도했다. 하이마스트 작전(Operation Highmast)이라 불리는 이번 영국 항공모함 타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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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국가적 탄압 혐의로 중국 공산당 및 홍콩 관리 제재
포럼 스태프 인권 옹호자들은 민주주의 활동가들을 위협하고 괴롭히기 위해 잔혹한 보안법을 사용한 중국과 홍콩 공무원들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환영했다. 2025년 3월 제재에 따라 중국과 홍콩의 고위 안보 관리 6인이 소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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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도태평양 동맹국 및 파트너국 지원 위해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 전력 강화
포럼 스태프 미국은 작전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전략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섬에 B-2 스텔스 폭격기 6대, C-17 군용 수송기 1대, 다수의 공중급유기를 배치했다. 이들 폭격기는 미국 공군 스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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