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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경찰 해안 경비대, 해안선 방어를 위해 다층 전술 전개

톰 아브케(Tom Abke)

싱가포르 경찰 해안 경비대는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해로가 합류하는 국경선에서 500미터 내에 있는 해안선을 보호하는 막중한임무를 맡고 있다. 임무에는 수색 및 구조와 함께 밀수, 해적, 불법 이민, 불법 비보고 비규제 조업, 테러 대응 작전이 포함된다.

해양 국방 분석가 콜린 코(Collin Koh)는 2022년 7월 한국해양전략연구원이 의뢰한 보고서 《동급 2위? 싱가포르 해양 안보 구조 내에서 경찰 해안 경비대》에서 싱가포르 경찰 해안 경비대가 이동식 자산과 해안 감시 레이더 및 전자 광학 시스템 같은 정적방어로 구성된 다층 접근법을 배치하여 싱가포르 해안선을 지킨다고 설명했다.

코에 따르면 5개의 소함대 수준 전술 부대가 싱가포르 주변 4개 기지에서 경찰 해안 경비대의 항해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항해자산은 25밀리미터 체인건 1대와 12.7밀리미터 기관총 2대가 장착되어 지난 10년간 운영된 길이 35미터의 해안 순찰선부터2022년 6척의 기타 선박과 함께 확보된 최고 속도 55노트 이상의 길이 23미터 5세대 PT급 순찰선까지 약 90척의 함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싱가포르 경찰 해안 경비대 차단선이 싱가포르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싱가포르 경찰 언론실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찰 해안 경비대는 경찰청 소속이며 약 12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는 요격 소함대의 고속정이 불법 이민과 밀수를 단속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사이에 있는 조호르해협을 순찰한다고말했다. 항구 소함대의 중속 함정은 싱가포르 주변 항구 수역과 제도 주변을 순찰하고, 해안 순찰 소함대는 싱가포르 인근 공해에서 해양 안보 작전을 실시한다. 정예 특수 임무 소함대는 고위험 추격용으로 제작된 소형 고속 보트를 사용하고, 특수 훈련을 받은 비상대응군 대원들은 바다와 섬에서 무장 공격에 대응한다.

코는 “막대한 경제 및 전략적 이해가 얽혀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가능한 모든 해양 안보 위협의 결과를억제하고, 탐지하고, 선제 타격하고, 격퇴하고,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신문에 따르면 2021년 경찰 해안 경비대는 일일 평균 15건의 무허가 선박에 의한 침입을 막으며 연간 총5600건의 침입을 차단했다. 경찰 해안 경비대는 해상을 통해 싱가포르에 입국하려는 불법 이민자 24명을 적발했다.

코는 경찰 해안 경비대가 변화하는 해양 작전 환경에서 2010년 기본 계획에 따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해안 경비대는 기존 순찰선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해양 안보 위협에 대한 방어의 일환으로 2017년에 무인 수상선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아브케는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포럼 기고가다.

사진 제공: 싱가포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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