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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신비  우주의 꿈을 좇는 뉴질랜드 기업 나스닥 상장

우주의 신비 우주의 꿈을 좇는 뉴질랜드 기업 나스닥 상장

2021년 8월 말 뉴질랜드 기업가 피터 벡(Peter Beck, 사진)이 나스닥에 위성 발사 기업 로켓 랩을 상장하며 지구 밖에서 생명의 징후를 찾기 위한 일생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스페이스엑스와 종종 비교되는 로켓 맵은 미화 약 44억 달러의 시가 총액으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연관된 우주 기업이 연이어 상장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3월 로켓 랩은 사모 펀드 벡터 캐피털이 후원하는 회사와 합병을 통해 기업을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벡은 “개인적으로 내가 평생 답을 알고 싶은 질문이자 지구인 모두가 답을 원하는 질문은 우주에서 생명체가 있는 곳이 지구뿐인가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남섬의 남쪽 끝에 있는 인버카길에서 자란 벡은 아버지가 별을 가리키며 거기에서 누군가가 그를 보고 있을 거라고 말할 때부터 우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건 내 어린 시절 가장 마음을 울린 순간이었다. 그래서 약속했다. 그 질문, 즉 인간의 사고 방식에 근본적으로 중요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겠다고. 이 기회를 잡게 되어 기쁘다. 우리에게는 우주선, 발사대 그리고 프로젝트를 추진할 팀이 있다.”

2021년 로켓 랩은 나사의 화상 탐사 임무용 로켓 개발자로 선정됐다. 로켓 랩은 2023년 민간 금성 임무도 이끌고 있으며 2020년 금성의 구름에서 포스핀이라는 기체를 발견한 과학팀과 협력하고 있다.

벡은 “이는 생명을 찾는 임무이며 매우 위험한 임무다. 다른 행성으로 떠나는 첫 번째 민간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거대 방위 산업체 록히드 마틴도 후원하는 로켓 랩은 2006년부터 100여 개의 위성을 우주로 발사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