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일본: 안보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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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가 지역 내에서 나날이 공세를 강화하는 중국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강압적이거나 안정을 해치는” 행동에 강력히 반대했다.

2021년 6월, 양국의 외교 및 국방 장관은 중국이 인도 태평양 지역의 영유군 분쟁 지역에 대한 주장을 강화함에 따라 안보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모테기 도시미쓰(Motegi Toshimitsu) 일본 외무성 대신(오른쪽 사진)은 기자 회견에서 양국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의 중국 활동에 대한 우려를 국제 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보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모테기 대신은 키시 노부오 (Kishi Nobuo) 일본 방위성 대신, 머리스 페인(Marise Payne) 오스트레일리아 외교부 장관, 피터 더튼(Peter Dutton) 오스트레일리아 국방부 장관과 함께했다.

일본은 일본이 관리하는 센카쿠제도(중국명: 댜오위 제도) 인근 해상에 중국 해안 경비대가 침범하는 것에 대해 중국 정부에 정기적으로 항의하고 있다. 일본은 중국 선박이 센카쿠제도 인근 일본 영해를 일상적으로 침범하고 때로 어선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과 중국은 해당 지역의 해저 자원 개발에도 의견 불일치를 보이고 있다.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는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동중국해의 현상태를 바꾸고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행동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그러한 행동은 규칙 기반 국제 질서를 훼손한다”고 밝혔다.

남중국해에서 중국은 광범위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주변국과 충돌하고 있으며, 주변국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해로를 군사화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양국은 공동 성명에서 “영유권 분쟁 지형의 지속적인 군사화, 위험한 해안 경비대 함정 및 ‘해양 민병대’ 사용, 다른 나라의 자원 탐사 활동을 방해하는 노력을 비롯한 남중국해에서 최근 일어난 부정적인 상황과 심각한 사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모테기 대신은 “중국의 일방적인 현상태 변화 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 장관들이 홍콩과 위구르족 및 기타 무슬림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중국 서부 신장에서 중국이 자행한 인권 유린에 대해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국은 공동 성명에서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을 비롯한 독립적인 국제 기구에 신속하고, 의미 있고, 자유롭게 신장을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것”을 중국에 촉구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재확인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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