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골드 21, 안보, 보건, 파트너십 강조

코브라 골드 21, 안보, 보건, 파트너십 강조

주 태국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

태국과 미국이 공동 후원하는 제40차 코브라 골드 훈련이 2021년 8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려 태국 전역에서 가상 및 대면 이벤트가 진행됐다. 코브라 골드는 세계 최장수 국제 군사 훈련 중 하나로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을 지원하고 지역 위기에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보장한다.

2021년 훈련에서는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태국, 미국의 7개 참가국의 대원들과 다른 참관국들은 군사 훈련과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해 구호 활동에 협력했다.

코브라 골드 21 다국적군 부사령관 패트릭 엘리스(Patrick Ellis) 미국 육군 준장은 지역 파트너십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그는 “지난 40년 동안 코브라 골드는 태국 미국 동맹의 초석이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우방국, 파트너국, 동맹국이 한데 모여 역사가 깊은 다국적 훈련을 실시하고, 서로에게서 배우고, 군사 전문가로서 유대를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태국과 미국 공병대는 더 많은 학생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카에오주 반마이 태국 파탄 학교에 다목적 시설 건축을 지원했다. 이 프로젝트는 코브라 골드 공병대 대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태국과 미국 군대의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를 지원한다.

제4차 연례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해 구호 테이블톱 훈련은 처음으로 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9개국에서 54명이 참가하여 가상훈련을 진행하고, 대면 조율이 불가능할 때 재해 대응 기술을 논의했다. 토론은 재해 대응과 관련된 민군 노력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태국과 미국 정부는 물론 유엔, 아세안, 적십자, 적신월사 같은 단체의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수린주에서 태국과 미국 군대는 지뢰 처리 훈련과 불발탄 파괴를 실시하여 1만 1000발 이상의 불발탄을 제거하고 민간인들을 전쟁의 잔해로부터 보호했다. 훈련에는 의료진의 외상 대응 훈련도 포함됐다.

야전 훈련을 통해 태국과 미국의 육군, 해병대 및 특수 부대는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에게서 배우고, 상호운용성을 구축하고, 전술 기술을 연마할 수 있었다. 이들은 함께 소규모 기동 훈련, 방어 장애물 및 응급 처치 훈련, 무기 실사격, 군사 장비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를 실시했다. (사진: 2021년 8월 태국 크라비에서 진행된 코브라 골드 21 훈련의 일환으로 태국과 미국 육군 대원들이근접전 중 방을 수색하고 있다.)

지휘통제 훈련에서 다국적군은 모의 합동 태스크 포스의 본부로서 복합 군사 작전을 계획하고 관리했다. 더불어 코브라 골드에 3년 연속으로 사이버공간 야전 훈련이 포함되어 참가국들이 네트워크 방어와 현대 정보 환경에서의 작전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태국 육군 합동참모총장 수팟 말라니욤(Suphot Malaniyom) 대장은 “코브라 골드는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참가국 간 신뢰를 구축하고 관계를 강화하는 무대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데이빗 N 벡스트롬(DAVID N. BECKSTROM) 하사 데이비드 스태튼(David Staten) 하사/미국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