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평양특수전사령부, 지역 동맹국과 코로나19 방역 협력

미국 태평양특수전사령부, 지역 동맹국과 코로나19 방역 협력

포럼 스태프

미국 태평양특수전사령부와 민군지원반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인도 태평양 국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민군지원반은 호스트 정부, 군, 비정부기구와 협력하여 개인 보호 장비, 테스트 키트, 백신 저온 보관 장치를 비롯한 의료 물자를공급하고 있다.

특수전사령부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도시의 보건 지원 시스템이 부족한 농촌 같은 취약 지역에서 개인 보호 장비와 의료 장비의부족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미국은 군사 기부를 통해 필리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고 있다. 특수전사령부는 필리핀 지방정부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지역에 “되도록 빨리” 기부 물자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닐라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개인 보호 장비와 기타 의료 물자를 배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사진: 미국 태평양특수전사령부 민군지원반과 필리핀 해안 경비대가 코로나19 개인 보호 장비를 배포하고 있다.)

네팔에서 미국 대사관은 티베트 난민들이 요청한 의료 물자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티베트 정착촌에 대한 기부에는 손 씻기 스테이션, 개인 보호 장비 및 위생 키트, 의료진 지원이 포함됐다.

특수전사령부는 “이러한 물자를 통해 올바른 위생과 청결을 가능하게 하고 네팔 정부의 대응 노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전사령부는 난민에 대한 직접 지원을 통해 즉각적인 인도주의 구호와 네팔에 대한 미국의 다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몽골 북부에서 민군지원반은 보건부에 N95 마스크 5만 5000개, 장갑 2850 상자, 페이스 실드 2만 개, 테스트 키트 3만 개를 제공했다. 몽골에 미화 36만 5000달러 상당을 기부한 특수전사령부는 “이번 기부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미국 대사관의 코로나19 구호 목표를 뒷받침하고 제3의 이웃으로서 미국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수전사령부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인도 태평양 파트너국이 국민을 구호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민군지원반은코로나19 확산 이후 112개 프로젝트를 통해 11개 인도 태평양 국가에 원조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 미국 태평양특수전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