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크 포스 오세아니아, 태평양 섬 지역에 대한 미국의 의지 과시

태스크 포스 오세아니아, 태평양 섬 지역에 대한 미국의 의지 과시

포럼 스태프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인도 태평양 전역의 안보 증진을 위해 태평양 섬 지역과 강력한 관계를 꾸준히 구축하고 있다.

사령부는 범정부 접근법을 이용하여 태평양 섬에서 일반 국민, 호스트 국가 정부, 미국 국무부와 협력하여 해외 인도주의적 지원, 재해 구호, 민간 원조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검토하고, 실행한다. 현재까지 인도태평양사령부는 태평양 섬 지역에서 미화 1740만달러 상당의 200여개 프로젝트를 완료하여 의료 및 청소 용품부터 발전기 및 위생 장비까지 다양한 물자를 제공했다.

미국 육군은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추진하는 범정부 접근법의 일환으로, 2020년 태스크 포스 오세아니아를 출범하여 지역 내 주둔을 강화했다. 태스크 포스는 태평양 섬의 정보 허브가 되어 지역에서 활동하는 파트너의 역량, 효율, 효과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태스크 포스 오세아니아 사령관 블레스 잔돌리(Blaise Zandoli) 대령은 “미국과 오세아니아 지역의 태평양 섬 국가는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많은 기본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사회적 맥락 안에서 개인을 존중하며 인간 존재에 대해 영적으로 접근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며 “공통 가치와 상호 유익한 실질적인 연결 덕분에 파트너십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고말했다.

하와이 포트 샤프터에 본부를 둔 태스크 포스 오세아니아는 현역, 육군 예비군, 주방위군을 비롯한 미국 육군의 모든 구성 요소에서 파견된 대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위 지휘관 교류, 훈련, 콘퍼런스,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해 대응 계획을 통해 태평양 섬 국가 전역에서 의미 있고 영구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태스크 포스는 파트너십을 육성하고 호스트 국가별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민간 업무 훈련을 받은 2인조 팀을 주요 태평양 섬에 배치했다.

태스크 포스는 2020년에 피지, 마셜제도,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에 대원을 파견했고 2021년에는 지역 내 태평양 섬을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2020년 10월 동티모르 라가에서 태스크 포스 오세아니아의 루비 지(Ruby Gee) 소령(왼쪽)이 고아원코디네이터 마드레 안젤리타(Madre Angelita)를 만나 물자를 제공하고 있다.)

태스크 포스 오세아니아는 대원을 배치한 섬 국가는 물론 미크로네시아 연방과 괌에서 양자 및 다자 교류, 민간 참여, 주제 문제 전문가 교류, 지역 내 지속적인 훈련과 작전을 위한 현장 평가 및 지원을 비롯하여 이미 85차례 이상 교류를 실시했다. 주요 활동에는 코로나19 방역, 크리스마스 드롭 작전, 여성의 평화 및 안보 참여, 군대 간 교류 등이 있다.

2021년 4월 말, 태스크포스 오세아니아는 활동 검토 심포지엄을 통해 대원들과 함께 1주년을 기념했다. 제1회 연례 이 필리 아나아이 카 모아나:

역량 구축 협력 심포지엄이 열려 주요 주체로부터 배운 교훈을 통합하고 태평양 섬 지역에서 미국 정부의 활동과 목표에 공감하는 다양한 주체 사이에 계획과 협력을 촉진했다.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태스크 포스 오세아니아, 합동, 기관 간, 정부 간, 다국적 파트너 사이의 협력을 육성하기 위한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니얼 K 이노우예 아시아 태평양 안보 연구소, 하와이 대학교, 재해 관리 및 인도주의적 지원 최고센터 등 지역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활동하는 조직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최근 태평양 섬에서 돌아온 민간 업무 담당관들은 통찰을 공유하고, 향후 태스크 포스 파병을 알리고, 앞으로 협력할 분야를 강조했다. 논의는 환경, 경제, 전통적 지식, 거버넌스, 교육, 공중 보건 등 분야의 역량 구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사진 제공: 리디아 맥키니(Lydia Mckinney) 병장/미국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