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건 및 의료

수술실의 합동 수술

2019년 4월 일본과 미국의 군 의료진은 총상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합동 수술을 시뮬레이션하여 전장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미국 해군 요코스카 병원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미국 해군 요코스카 병원의 수술부는 일본 해상자위대 요코스카 병원의 수술진을 맞이하여 탈장 치료와 흉터 수정이 필요한 모의 수술을 진행했다.

미국 해군 요코스카 병원에서 수술 서비스 디렉터로 근무하는 미국 해군 중령 글렌 브래드포드(Glenn Bradford) 수술 간호사는 “이번 훈련의 핵심 목표는 소규모 팀 개념에 집중하여 수술실에서 합동으로 일반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었다”며 “소규모 팀은 두 팀 사이의 언어와 수술 준비 변수와 관련된 조기 훈련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모의 수술은 양국 수술팀의 10개월 동안 진행된 파트너십의 결과였다.

브래드포드 중령은 “미국과 일본 사이의 상호운용성을 증진하는 데 목표가 있다”며 “협력의 장점과 한계는 물론, 함께 잘하는 것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과 도구를 파악하고 모의 시나리오에서 발견한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 합동 훈련의 성공은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각 의료팀의 독특한 관점을 통합하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다.

브래드포드 중령은 “이러한 변화는 소규모 팀 개념을 중심으로 더 새롭고 효율적인 구조를 활용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양국의 수술팀은 긴밀하게 협력하고 일대일로 독특한 어려움에 부딪혀보며 전우애를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럼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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