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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태평양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해 구호 집중 논의.

포럼스태프

2019년6월3일부터6일까지하와이호놀룰루에서열린제5차태평양상륙군지휘관심포지엄에육해공동작전과역량개발에관심을가진고위상륙군지휘관과동맹및파트너군이참석했다.

이번심포지엄에는인도태평양주변20여개동맹및파트너군의대표들이참석하여지역관계를증진하고해양/육해공동작전, 역량개발, 위기대응, 상호운용성등의핵심분야를논의했다. 심포지엄은올해의테마인인도적지원과재난구호(HA/DR)에따른시나리오및작전에대한발표와논의로이루어졌다.

미국인도태평양사령부사령관필립S 데이비슨(Philip S. Davidson) 대장은참석자들에게”이는모두가함께해야하는장기과제다. 함께실행하고, 배우고, 개선해야한다”며”이번심포지엄같은활동과인도태평양곳곳에서진행되는수많은양자및다자간훈련을통해배운경험과교훈을공유하여평시협력을강화하고, 분쟁을예방하고, 모든나라가의지하고있는평화와번영으로이어지는규칙기반국제질서를유지할것이다. 이를통해위기발생시대응역량을더욱강화할수있을것이다”라고말했다.

몰디브국방군을대표하여심포지엄에참석한와이스와히드(Wais Waheed) 준장은데이비슨대장의의견에동의하며협력정신을강조했다.

와히드준장은”현재재해는아시아태평양지역을중심으로일어나고있어, 몰디브에는대형재해나허리케인이발생하지는않고있지만대신크고작은지역재해가많이일어나고있다”며”어떤나라도대형재해에혼자서대응할수없다. 동맹국이나파트너국의도움이반드시필요하다. 우리는서로의경험과모범사례로부터배울것이다”고말했다.

미국태평양해병대가주최하는태평양상륙군지휘관심포지엄은지역상륙군의대표적인연례모임으로서같은생각을가진상륙군동맹과파트너를한데모아해병간또는해군보병, 관계를증진한다. 또한인도태평양지역에서파트너로선정된미국해군의육해공동작전전술, 기법, 절차를소개한다. 궁극적으로심포지엄참가자들은인도태평양작전지역내에서합동작전을실시하기위해노력한다. (사진: 2019년6월4일하와이호놀룰루에서열린태평양상륙군지휘관심포지엄에서인도육군제108 보병여단사령관가우라브가우탐(Gaurav Gautam)이발표내용을적고있다.)

지역내동맹국과파트너국의훈련과상호운용성개선은자유롭고개방적인태평양에서모두의번영을뒷받침하는안보와안정성강화로이어진다. 심포지엄은이러한지역협력을강화하고나아가미국해병대가지역내모든국가의헌신적이고, 경험이풍부하고, 신뢰할수있는군사파트너임을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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