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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견

태국의 한 광고 회사가 유기견을 방콕 거리 및 골목의 수호견으로 바꿀 수 있는 “스마트 조끼”를 개발했다. 숨겨진 동영상 카메라가 장착된 이 조끼는 동영상을 실시간 스트리밍하는 센서가 있어 개가 짖으면 개가 본 것을 휴대 전화와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여준다.

대부분의 태국 도시에는 유기견이 있으며개발자는 스마트 조끼가 개는 물론 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삼성전자 계열사인 제일기획의 크리에이티브팀에서 이 아이디어를 제시한 파코른크리트 칸타프랍은 “조끼로 유기견이 사회의 파수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0년 전 태국에서 유기견과 유기묘를 구조하기 위해 설립된 푸켓 소재 소이 동 재단의 마틴 터너 관리 이사는, 2017년 3월 시작되어 현실화되는 데 약 5개월이 걸린 이번 계획을 환영했다.

개발자는 조끼를 현장에서 시범 운영하기위해서는 아직 많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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