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일본 변기 제조사들은 관광객들이 일본의 복잡한 첨단 변기를 사용할 줄 몰라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지침에 따라 제조사들은 동일한 그림 문자 8 개를 사용하여 사용자들에게 물 내림 버튼, 정확한 비데 살수 버튼, 덮개 닫기 버튼 등을 안내하게 된다.
최근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0 년 올림픽개최 시 수백만 명이 도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변기 산업 협회는 모든 변기에 이처럼 표준화 이미지를 사용함으로써 일본어를 모르는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대변 물 내림과 소변 물 내림을 구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일본의 첨단 변기는 시트 히터 및 비데 기능부터 모션 센서, 살수 강도 조절과 강력한 탈취제까지 모든 것을 제공한다.
마돈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윌 스미스등 미국 유명 인사도 스마트 변기에 대해 극찬했으며 특히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지금까지는 스마트 변기의 수많은 버튼에대해 표준화된 기호가 없었으며 제조사마다 자체 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AFP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