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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생체 데이터를 사용하여  극단주의 전사 추적

인터폴: 생체 데이터를 사용하여 극단주의 전사 추적

AP 통신

인인터폴은 2016 년 11 월 모든 국가에게 이라크 시리아이슬람 국가 및 기타 극단주의 단체의 전사들로부터 생체 데이터를 확보하여 특히 이들이 모국으로 귀국할때 사법 기관의 추적 작업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르겐 스토크 인터폴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인터폴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9000 명의 외국인 테러 전사 중 약 10% 에 대해서만 생체 데이터 (지문, DNA, 홍채 스캔 등) 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토크 총장은 국가가 극단주의 단체 전사뿐만 아니라 범죄자도 식별할 수 있도록 생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인터폴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 개의 신분증을 사용하여 유럽을 여행한 테러리스트가 프랑스 경찰서를 공격한2016 년 사례를 언급하며 생체 데이터로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스토크 총장은 전 세계에 2 만에서 3 만 명의 외국인 테러 전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100 여 개국 출신의 약 1 만 5000 명이 주로 시리아와 이라크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스토크 총장은 인터폴 데이터베이스에 9000 명의 이름이 있다는 것은 약 6000 명의 극단주의 전사들이 추적 가능 국제 명단에 등록되지않았다는 의미로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온두라스 경찰이 불법 입국한 네팔인의 홍채를 스캔하고 있다.

그는 2013 년 단 12 개의 파일로 시작한 데이터베이스가 빠르게 성장했으며 이름과 생체 데이터를 계속 추가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토크 총장은 프랑스 리옹 인터폴 본부에서 국제연합 총회로 건너가 연설했으며 이 자리에서 인터폴과 국제연합의 협력을 확대하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스토크 총장은 인터넷을 “테러 가상 대학교” 라고 표현하며 여기서 극단주의 단체가 미래의 전사를 모집 및 급진화하고 폭탄 및 폭발물 제조나 구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테러 위협이 전례 없는 수준”이라며 2016 년 7 월 15 일 트럭으로 일으킨치명적인 공격처럼 이제 국제 테러리스트들이칼, 도끼 등 단순한 방법을 사용하는 단기 활동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사법 네트워크를 통해테러리스트 네트워크나 조직 범죄 네트워크와싸우고 있다” 고 말했다.

스토크 총장은 정보 공유 등 나라마다 다른법제 그리고 경찰, 국경 수비대, 기타 관계자에게필요 데이터를 제공하는 과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극단주의 단체의 암호화 웹사이트 사용이 늘어나는 것도 사법 기관이 전사와 잠재적인 테러리스트를 감시하거나 추적하는 데 “큰 걸림돌” 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토크 총장은 다크넷 역시 테러용 무기와 폭발물을 거래하는 주요 장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다크넷 수사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며 “도구를 개발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인터폴이 “테러리스트나 범죄자의안전한 피난처를 없앨” 새로운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업계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