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독일 대학이 시리아와 기타 국가에서 탈출한 교사를 교직으로 복귀시켜 독일 학교와 수많은 새로운 이민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목적을 갖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십만 명에 달하게 될 난민을 사회와 일터에 통합시키는 데 독일이 초점을 집중함에 따라 베를린 외곽 포츠담 대학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016 년 4 월 모두 시리아인으로 구성된 첫 번째 난민 그룹은 도시 외곽 현대식 대학에서 독일식 시간 및 요일 말하기에 고전했다.
난민들이 언어와 독일 교육 시스템에 친숙해지도록 마련된 11 개월 과정이 수개월의 독일어 집중 과정과 함께 시작한다. 이후 난민들은 정규 교사 교육에 참가하여 독일에서 가르치기에 대해 배운 후 학교에서 실습하며 마무리하게 된다.
“난민 교사를 위한 특별 과정이 있어 매우 기쁘다.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이다”라고 시리아에서 어린이에게 영어와 기타 과목을 가르쳤던 알레뽀 출신의 23 세 알라 카삽은 말했다.
대학에서 프로그램 착수에 도움을 준 미럄 포크 교육학 교수는 “독일에 이들 뛰어난 인재 그룹에 대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대학은 700 여 명의 신청자를 받았지만 첫 번째 과정의 정원은 25 명에 불과했다. AP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