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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사랑

귀여운 것이라면 모든 것을 사랑하는 일본에서 고양이, 토끼, 부엉이, 매 그리고 심지어 뱀 테마 카페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듯이 도쿄 시민들은 새로운 동물 테마 카페에서 고슴도치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고 있다.

고슴도치의 일본어에서 이름을 따온 “해리” 카페의 고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고슴도치 20-30 마리가 유리 탱크 안에서 뒹굴고 잠자고 있는 롯폰기 유흥가의 밝은 방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줄을 섰다.

주중 1000 엔 (미화 9 달러) 그리고 휴일 1300 엔의 수수료를 내면 가시가 많은 고슴도치와 조심스럽게 놀고 안으며 1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슴도치는 토착 동물이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일본에서 애완동물로 판매되고 있다.

“일부 고슴도치는 가시로 찌를 수도 있지만 모두 착하다” 라고 영국에서 온 11 살 방문객 애나 청은 말했다.

같은 건물의 토끼 카페에서도 일하고 있는 직원 미주키 무라타는 2016 년 2 월 개장 후 카페는 늘 붐볐으며 때로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야 한다고 말했다.

“고슴도치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다루기 힘들다는 인상이 있다. 사람들이 만질 수 있게 하여 그런 이미지를 없애고 싶다” 라고 무라타는 말했다.

“고슴도치는 몸을 열어 얼굴을 보여줄 때 가장 귀엽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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