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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기술 분야에서 순위가 상승하는 아시아 대학

학술 논문과 특허 출원을 상세히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과 깊게 연계된 아시아 대학이 과학 혁신 면에서 미국 대학을 따라잡고 있습니다.

2015 년 9 월 발표된 로이터 톱 100 조사에서 혁신 대학분야는 스탠포드 대학,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그리고 하버드 대학이 각각 1, 2, 3 위를 기록하며 미국 대학이 상위 9 개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대학의 순위도 올라갔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이 10 위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이 유럽 대학 중 가장 높은 11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학 혁신 분야에서 아시아 대학들이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기술 상용화 분야에서 뛰어나 삼성과 같은 신흥 기술 대기업이 있는 대한민국이 특허 승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상위 100 대 대학 중 대한민국에 8개의 대학이, 일본에 9 개의 대학이 있으며 이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어느 나라보다 많은 수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72 위에 칭화대학 하나만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로이터 조사는 과학 연구의 규모 및 영향, 특허 출원의 규모 및 성공률 그리고 학계 및 산업계에서 언급된 발견의 활용도를 바탕으로 10 개의 다양한 측정값을 분석했습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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