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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를 피하기 위해 성형 수술을 받는 강도

대한민국 경찰은 10 년 전 절도죄로 수감되었던 한 남자가 신분을 숨기기 위해 성형 수술을 받고 2014년 4월부터 9개월 동안 강도 행각을 펼치며 47만 9000 달러 상당의 현금과 물건을 훔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전화 인터뷰에서 인천시 경찰은 전국에서 87 건의 강도를 저지른 35 세 남자를 2015년 3월 검거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2005 년 강도죄로 수감되었던 용의자가 성형 수술을 받고 턱 구조를 바꾸고 또한 다리 연장 수술을 통해 키를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강도 사실을 자백했지만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수술을 받æ“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4000 여 개의 성형외과가 있으며 세계에서 성형 수술이 가장 많이 시술되는 나라¿‘니다.

용의자는 자체 제작한 도구를 사용하여 디지털 자물쇠를 해체하고 주택에 침¿‘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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