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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단체, 중국 통신 기업을 인도 안보 위협으로 간주

나렌드라모디(Narendra Modi) 인도총리와가까운힌두민족주의단체가중국통신장비제조업체를비판하며이들의인도진출이”용납할수없는안보위험을초래한다”고경고했다.

라시트리야스와얌세바크상(RSS)의경제지부는화웨이테크놀로지스가인도의차세대5G 모바일네트워크설치계획에참여하지못하게캠페인을펼쳐왔다.

그리고이제캠페인대상이중국에기반을둔다른통신업체에까지확대되고있다.

2019년8월성명서에서스와데시자그란망(Swadeshi Jagran Manch)으로알려진RSS의경제지부수장아시와니마하얀(Ashwani Mahajan)은”인도는정보통신기술네트워크에서해외, 특히중국장비가국가및경제안보에끼치는위협을완벽히인식해야한다”고주장했다.

마하얀은”정보우위가중국군전략의핵심이지만오늘날중국은인도통신네트워크의막대한부분을관리하며용납할수없는안보위험을주고있다”고지적했다.

2019년10월모디총리는시진핑(Xi Jinping) 중국주석을인도북부의회선거구이자힌두교의신성한도시바라나시로초대할예정이다. 여기서두정상은2019년3월까지미화530억달러규모의대중국무역적자에대한인도의우려를비롯하여무역사안을논의할것으로예상된다.

이에앞서마하얀은인도산업계와농부들의반대때문에중국이후원하는거대한자유무역지대조성을위한아시아태평양무역조약을체결할가능성은낮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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