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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첨단 기술로 방산 물자 수출 확대

펠릭스(Felix Kim)

한국이기술분야의강점을활용하여세계적인방위산업수출국으로도약하기위해노력하고있다.

정부관계자들은해외구매자들이무인항공기와인공지능기반지휘통제시스템등새로운기술에관심을갖기를희망하고있으며, 한국은이러한노력의일환으로더많은나라와방위산업협력을위한양해각서체결을추진하는동시에방산수출진흥센터를신설했다.

호원대학교국방기술학부최명진교수는포럼과의인터뷰에서”국제시장에서관심을끌무기를만들수있는충분한기술이있다”며”현재까지한국은미국의설계와기준을바탕으로무기를생산해오고있다.하지만세계시장에서수요를창출하려면모방제품만만들어서는안된다”고말했다.

최교수는한국이정보기술부문의세계적강국이며특히일상제품의연결을통합하는사물인터넷,무인항공기,가상현실기술같은분야에서경쟁력을갖고있다고설명했다. T-50 초음속훈련기(사진)는한국방위산업이가진잠재력을잘보여주고있다.

연합뉴스에따르면방위사업청은방위산업체에행정절차를비롯한종합적지원을제공하기위해2018년11월19일서울인근과천에방산수출진흥센터를개설했다.

최교수는이센터가시장연구를통해수요를파악하고한국업체및기술의강점을전세계잠재적구매자들과연결하게될것이라고설명했다.최교수는”한국은방산제품을개선하고이에대한국제수요를창충하기위해여러나라와기술협력과새로운시장발굴을위한양해각서를체결하고있다”고말했다.

연합뉴스는한국이2022년까지현재39개수준인양해각서를50개까지늘릴계획이며방산수출을늘리기위해정책과규제를변경하고있다고보도했다.

최교수는”정부는국내기업들이자체기술로무기를제작하게독려해야한다”며”초기에시행착오를거치겠지만정부는인내심을갖고국내기업이성장할수있도록지원해야한다”고말했다.

연합뉴스는한국이자국방산업체의동남아시아시장진출에특히관심이크다고보도했으며, 최교수는아랍에미리트에소형화기를판매한이력을봤을때중동도한국이수출을늘릴수있는시장이라고말했다.

최교수는”한국의방위산업은일부분야에서우수한가격과품질을바탕으로선진국과경쟁할수있다”면서,  한국은첨단기술에강점이있으며그예로한화디펜스가인공지능분야에서세계적인선도기업으로부상하고있다고덧붙였다.

그는수출이증가하면다른중요분야에도도움이된다고결론내렸다.

그는”한국경제가일자리부족으로침체되어있다”며”하지만인프라에대한적절한투자가있다면방위산업이좋은일자리를제공할수있다”고말했다.

펠릭스김은서울에서활동하는포럼기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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