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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비전통적인 위협에 대한 보안 강화

포럼 스태프

2019 6 , 미국 국방부, 법무부, 연방수사국, 재무부를 대표하는 기관 그룹은 팔라우의 사법 규제 기관이 금융 범죄를 식별, 조사, 기소하는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양국 교류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3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은 자금 세탁, 사이버 범죄, 암호 화폐, 인신매매, 공공 부패, 악의적 외국 영향력 팔라우가 직면한 주요 과제에 초점을 두었다. 기관 그룹은 여러 기관을 대표하는 팔라우 담당자들과의 집단 토의를 비롯하여 여러 조사관과 일대일 세션을 진행하며 사례 관련 문제, 조사 기법, 팔라우 범죄 활동 추세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레이놀드 B 오일러치(Raynold B. Oilouch) 팔라우 부통령은 개회 연설에서 프로그램의 적시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폐회식에서 팔라우 금융정보국 국장은금융 범죄에 대한 미국 기관 교류는 팔라우 사법당국에 현재 나라가 직면한 사이버 위협과 전통적인 금융 범죄의 현실을 알려준 성공적이고 깨달음을 주는 워크숍이었다. 발표자들은 이러한 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귀중한 도구와 기법을 공유하고 이를 예측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팔라우는 연방수사국, 법무부, 재무부, 국방부의 발표자들에게 대단히 감사한다. 머지않은 미래에 다시 함께 하길 기대한다 말했다.  

(사진: 2018년 4월 태평양 파트너십 2018 팔라우 폐회식에서 레이놀드 B 오일러치 팔라우 부통령이 미국 해군 브런즈윅호에 승선하고 있다.)  

팔라우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것을 감안할 , 특히 사이버 금융 범죄에 대처하는 팔라우의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 많은 태평양 섬국가와 마찬가지로 팔라우는 인신매매와 기타 불법 활동의 주요 원인인 국제 조직 범죄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다.   

한편 팔라우 사법당국 지원에 일부 진전이 있었다. 최근 연방수사국 범죄수사연구소의 지원으로 팔라우의 실종자 사건이 해결된 것이다.(http://islandtimes.us/fbis-dna-analysis-bares-bones-found-last-year-belong-to-missing-woman/). 기관 그룹은 이러한 작은 성과와 최근 교류를 바탕으로 인신매매, 금융 기관 감독, 국제 범죄 활동으로 인한 새로운 위험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2020 회계연도 팔라우를 위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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