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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와 미국, 재해 대응용 인공 지능 개발 협력

포럼스태프

2019년6월말미국국방부는싱가포르와미국이협력하여인도주의지원및재해구호용인공지능을개발할것이라고발표했다.

국방부는”아시아태평양은지진, 쓰나미, 열대저기압, 홍수, 산사태, 화산분출같은자연재해가발생하기쉬운지대로, 이러한자연재해는매년수백만명에게피해를주고있다. 이러한재해에대응하기위해종종수많은조직과여러나라가참여한다”며“이러한임무를위해국제사회는인공지능을발전시키고국제기구전반에걸쳐기술을운영하고통합하는방법을배워야한다. 인공지능을적용한인도주의지원및재해구호를통해일차대응자와구조대는재해지역에더나은서비스를제공할수있다”고밝혔다.

연방기관, 학계와협력하여기술을통한정부활동개선방법을개발하는단체인페드스쿠프에따르면국방부합동인공지능센터와싱가포르국방과학기술국의파트너십1단계는수색및구조시간을단축하고인공지능을통해국방작전을강화하는데초점을둘것이다. 국방부에따르면인공지능을사용하면더많은정보를바탕으로적시에자원활용결정을내릴수있게될것이다.

국방부는”이에따라매순간이중요한위기상황에서더욱효과적으로구조및구호작업을실시할수있다”고밝혔다.

국방부는정부와군사작전전반에걸쳐새롭고혁신적인인공지능적용을추진하기위해두조직이아이디어와지식을공유함에있어, 인도주의지원및재해구호용인공지능은첫단계에불과하다고말했다.

국방부는이번교류가인도주의지원및재해구호에주로초점을두었지만”두조직은미국과싱가포르의다양한상호이해분야에서의인공지능사용을위한미래파트너십의가능성도논의했다”고밝혔다.

국방부합동인공지능센터는일부민간기업으로부터혁신적인기술아이디어도받고있다. 자율사이버방어, 소셜미디어및다크웹분석, 기타인공지능관련프로그램등주제에대한아이디어는2019년7월말까지제출해야한다.

(사진: 싱가포르창이지역인도주의지원및재해조정센터에서직원들이활동중이다. 이곳은동남아시아지역에재해발생시일차대응노력을조율하는군허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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