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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 훈련 중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 추진

2019년9월초미국이아세안과첫합동해군훈련을시작하는가운데, 한미국해군고위장교가자유롭고개방적인인도태평양에대한의지를강조했다.

태국동부사따힙해군기지에서열린아세안미국해양훈련개회식에서케네스화이트셀(Kenneth Whitesell) 소장(사진중앙)은연설을통해

다자간훈련은남중국해영유권주장을비롯하여인도태평양에서영향력을확대하는중국에대응하기위해미국이추구하고있는자유롭고개방적인인도태평양에대한미국의의지를강조한다고말했다. 중국은전략적으로중요한남중국해거의전부에대해영유권을주장하고있으며이러한중국의주장에여러동남아시아국가들이반발하고있다. 중국은인공섬7개를만들고군용활주로, 미사일방어시스템, 전초기지를세워영유권주장을뒷받침했다.

미국은동맹국과의관계를강화하고태평양에서군사력을확대하여중국의공세에대응하고있다.

2017년처음제안된이번합동훈련에는아세안10개국의전함8척과항공기4대, 1000여명인원이참가했다. 합동훈련참가자들은수색및압수작전을진행한것은물론해양자산추적및분할전술에서상호운용성을확인했다.

화이트셀소장은”우리는자유롭고개방적인인도태평양의지속적인안보와안정을위해협력하는강력한동맹과파트너다”며”인도태평양에서미국해군의다양한작전보다자유롭고개방적인인도태평양을유지하겠다는바람을잘보여주는것은없다”고말했다.

미국은중국의공세를비난하고항행의자유작전중한차례항공모함으로분쟁해상을통과했다.

화이트셀소장은”미국은인도태평양에주둔하고있다”며”미국은국제법은물론자유롭고개방적인인도태평양비전을따르겠다는다짐을존중하는모든나라와협력할것이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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