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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국 장갑차 120대 확보

태국국방부소식통이태국군이미국산장갑차120대를2020년까지확보할것이며초도물량10대가2019년9월도착할것이라고전했다.

미국은2014년군사쿠데타후태국에대한군사원조를중단했지만전군사정권지도자프라윳찬오차(Prayuth Chanocha)가이끄는정부가논란속에올해선거를치른후민정질서가공식적으로회복되며관계가개선되고있다.

아피랏콩솜퐁(Apirat Kongsompong) 육군참모총장(사진)은기자들에게거래규모는밝히지않고태국이올해말까지미국산장갑차70대를받고2020년말까지50대를추가로받을것이라고전했다.

아피랏참포총장은”우선10대를받을것이며연말까지총70대를확보하게될것이다”며”내년에50대가들어올것이다”고말했다.

그는장갑차를수도방콕에서남쪽에있는차층사오기지에배치할것이라고말했다.

이에대해미국대사관에의견을요청했으나대사관은즉각답변하지않았다.

국방부소식통은태국이47대에대한비용을이미지불했고이에대해미국이23대를무료로제공할것이며, 태국은추가50대를내년에구매할것이라고말했다. 미국은태국군의장갑차유지보수도지원할예정이다.

소식통은언론과인터뷰할권한이없기때문에익명을요청했다.

7월미국국무부는미화1억7500만달러규모의스트라이커장갑차60대의정부간대외군사판매를승인했다고밝혔다.

태국은동남아시아에서가장오래된미국의동맹국이었지만2014년쿠테타로군사정권이들어서며미국과관계가냉각되자낡은미국모델을교체하기위해전차와장갑차를중국으로부터구매한것은물론중국과합동센터를수립하여군사장비를생산하고유지하려했다.

미국은태국에여전히중요한동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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