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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의사, 군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와 전문 지식 공유

인도태평양군의료진이의료교류와데이터공유를통해역량을강화하여지역보건문제에대응하고있다.

2019년6월태국방송국NBT와인터뷰에서아세안군의료센터실장프라모트임와타나(Pramote Imwattana) 소장은태국방콕에본부를둔아세안군의료센터가10개아세안회원국과기타파트너국의참가자를한데모아모범사례공유교육을실시했다고말했다. 교육은일상과제와위기시나리오를다루었다.

임와타나소장은”재해지역에서이동식응급실역할을하는응급의료대응팀에대한교류훈련을실시했다. 이런훈련은매우중요하다. 참가국은모두경험을교류하고, 학습한지식을가지고귀국하여팀을강화하고준비수준을개선할수있었다”고말했다.

아세안 군 의료 센터는 2019년 3월 인도 러크나우에서 열린 MEDEX 2019 야전 훈련에 10명으로 구성된 팀을 보내 전문가 실무 그룹을 이끄는 데 도움을 주었다. (사진: 인도 러크나우 MEDEX 2019에서 아세안 군 의료 센터 대원들이 인도 육군 교관과 협력하고 있다.)

이와더불어아세안군의료센터는의료개입이필요하거나재해가발생할수있는지역곳곳의위기를적극적으로추적하고, 아세안회원국에시기적절한최신자료를보낸다. 가장최근에센터는열대성폭풍포둘을추적했다. 이폭풍으로홍수가일어나라오스와태국에서33명의사망자와28만가구의이재민이발생했다.

미국인도태평양사령부에따르면2019년3월아세안군의료센터관계자들은방콕의센터시설에서미국의군의료전문가대표와만나국경간공공보건감시조화와주요질병예방을논의했다. 이회의는”아세안지역에서공공보건감시언어및관행에대한표준을수립하는것은물론질병발병에대한공통운영상황을이해하기위한” 5년프로그램의일환으로이루어졌다.

2019년6월23일방콕에서열린제34차아세안정상회의에서아세안의장실은아세안군의료센터를아세안헌장에서아세안국방부장관회의의하위조직으로공식포함시키겠다고발표하며센터의지위를격상시켰다.

아세안의장실은보도자료에서”아세안군의료센터는새롭게지위가향상되어군의료분야에서아세안협력을공고히하고, 아세안의재해대응을강화하고, 아무도놓치지않는사람중심의아세안커뮤니티를강화하는데더욱기여할수있게됐다”고발표했다.

아브케는싱가포르에서활동하는포럼기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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