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속한 전염병 예방

독일: 신속한 전염병 예방

미래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단체가 독일 생명 공학 회사 큐어백과 미화 34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여러 질병에 대응하는 주사제를 신속히 개발하기 위한 백신 “인쇄” 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은 큐어백의 RNA 프린터 제품의 시제품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mRNA로 알려진 분자용 운반형 자동 인쇄 시설이다.

기존 백신은 살아 있거나 비활성화된 병원체의 일부를 사용하여 면역 반응을 일으키지만 개발 중인 신기술은 mRNA 분자를 사용하여 DNA의 유전자 정보를 세포로 옮겨, 특정 단백질이나 항원을 생산하고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

에볼라, 지카, 라사 같은 전염병은 예측할 수 없고 빠르게 움직이지만 현재 이에 대한 백신 개발은 10년 이상 걸릴 수 있다.

2017년 초에 설립된 CEPI는 이러한 전염병은 물론 새로운 알려지지 않은 질병(통칭 질병 X)에 대한 백신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으로 한다.

CEPI와 3년 계약 아래 큐어백은 mRNA 플랫폼을 사용하여 라사 열병, 광견병, 황열에 대한 잠재적인 백신을 개발할 것이다.

이들 세 가지 질병에 대한 전임상 시험이 성공하면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기 단계 안정성 시험을 실시하여 두 가지 백신 후보를 개발할 것이다.

로이터